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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리면 왜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할까?!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기침, 콧물, 코마힘, 인후통, 두통,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되는 감기, 감기는 치료약이 없기 때문에 그 자체보다는 대증요법으로 증상을 관리하는데, 이때 당부하는 것 중에 하나가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감기에 걸리면, 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을까?!

 

 

물은 각종 병원체나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도록 돕는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는 면역력을 좋게 하는데 물이 필수적이다.

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돼야 면역세포가 늘어나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할 힘이 세진다.

물을 마시면 인후를 편하게 해주어 기침이 나고 목이 아픈 증상을 완화해준다.

가래 점도를 완화하여 더 쉽고 수월하게 뱉을 수 있도록 돕늗나.

땀을 흘리고 열이 나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수분을 보충해주고, 탈수를 막는다.

수분공급은 혈장 내 염증반응 물질의 농도도 낮춘다.

 



감기 퇴치를 위한 3가지 물 관리법

따뜻한 물 자주마시기 - 감기에 걸렸을 때는 증상 완화를 위해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신다.

 

 

마이러스 온상, 콧물 주의하기-감기 바이러스 중에서 가장 흔한 라이노 바이러스는 신체 접촉으로 전파가 잘 되는데, 주로 코 점막에 증식하기 때문에 콧물 속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따라서 감기 환자가 콧물을 만진 손이나 콧물을 닦은 휴지를 다른 사람이 접촉하게 되면, 감기 바이러스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게 되므로 감기환자 스스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감기환자의 콧물 등 분비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손은 물로 제대로 씻기- 바이러스 전파 수단인 손 화장실 이용 후 기침 후 등에는 반드시 손을 물로 씻어준다. 가능한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손바닥, 손톱, 손등, 손가락 모두를 깨끗이 닦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가장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이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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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의 적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 4가지

지방은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체온 유지, 장기 보호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지방에는 식물성 기름이나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 소고기, 돼지고기 등 동물성 지방에 많은 '포화지방', 가공식품에 들어있는 '트랜스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각각의 지방이 혈관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다릅니다.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청소하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지만, 포화지방은 혀로간벽을 두껍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입니다. 트랜스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이지만, 포화지방 이상으로 혈관건강에 해롭습니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팁을 식품의약안전처의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왜 혈관의 적이 되었나?!

트랜스 지방은 가공식품을 만들기 위해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넣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지방입니다. 마가린, 케이크, 빵류, 가공초콜릿을 제조하거나 감자튀김, 팝콘 등 부분경화유로 튀긴 음식에 함유돼있습니다.

 

 

트랜스 지방은 불포화 지방산이면서 모양이 포화지방처럼 생겨 몸속에서 포화지방처럼 행동합니다. 트랜스 지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입니다. ㅣ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은 트랜스 지방이 포화지방보다 심혈관 질환에 2배 이상 해롭다고 밝혔습니다.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은?!

1. 마가린 - 경화유를 막대기 모양으로 만든 마가린은 먹으면 트랜스 지방을 다량 섭취하게 된다. 일반적인 마가린의 티스푼 1개 분량엔 트랜스 지방 2g이 들어 있다.

2. 빵과 과자 - 빵과 과자를 만들 때 사용되는 원료인 쇼트닝은 부분 경화유로 가득차 있어 트랜스 지방이 많다. 제품별로 라벨에 쇼트닝 함유 여부를 알 수 있다.

3. 케이크 - 상품화된 케이크, 쿠키, 머핀, 도넛 등의 빵과 쿠키에는 트랜스지방이 함유돼 있어 식품의 맛과 질감을 높이고 장기보관이 가능하게 한다.

4. 튀긴음식 - 식당에서 쓰는 튀김 김름은 맛이 잘 변하지 않는 부분 경화유를 선호하기 때문에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 있다.



 

 

가정에서도 화력이 좋은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음식을 만들거나 쓰던 기름을 계속 사용하면 트랜스 지방이 많이 생긴다. 따라서 튀김용 기름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올리브유 등은 연기가 심하게 나서 튀김용으로 적당하지 않다.

 

 

트랜스 지방의 섭취 제한량은 포화지방의 1/10 수준이다. 트랜스 지방의 하루 섭취 제한량은 2.2g, 포화지방량은 22g이다. 트랜스 지방 함량은 가공식품의 영양성분표에 의무 푝돼 있으므로 이를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 식푸의 트랜스 지방 함량과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최근 유통 중인 마가린, 쇼트닝 중엔 트랜스 지방이 거의 없는 것도 많다. 단, 제품 라벨에 트랜스 지방이 '0'으로 표시가 돼 있다고 해도 트랜스 지방이 전혀 없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주의해야 한다.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TIP

1.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으을 이용할것.

2. 음식 조리시 마가린 대신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등을 사용할 것

3. 팝콘, 소시지 등 반조리용 식품을 과다 섭취하지 말 것

4. 밖에서 사 먹는 튀긴 음식 섭취를 자제할 것

5. 식용유는 밀봉해서 어두운 곳에 보관할 것

6. 볶음밥, 오므라이스 등 마가린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을 많이 먹지 말 것

7. 빵을 선택할 때는 다소 거친 식감이 느껴지는 빵을 선택할 것

8. 치킨은 가급적 껍질을 벗기고 먹을 것

9. 라면은 한번 삶고 버린 후 새로운 물에 조리해 먹을 것

10. 가공 식품 라벨의 영양성분표시에 트래스지방, 포화지방 함량이 적은 것을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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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포토갤러리 풍경 Like it 모음

대략 14년 전부터 사진에 취미를 갖기 시작해서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집에는 학비를 벌어오겠다고 말하고 카메라를 살 돈을 마련하기위해 건설현장에서 1달 보름을 알바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알바비 받자마자 용산으로 달려가서 올림푸스 3020z 모데를 샀던 기억이 있네요 알바비로 카메라와 필터등등 몇가지를 사고나니 내손에 남는 돈은 얼마 없었다는 저와 카메라와의 인연은 그렇게 시작되었는데요 카메라만 사면 다 되는줄알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고 여기저기 동호회 따라다니면서 선배님들에게 배운실력으로 허접한 결과물을 보고 나름 만족을 했었네요 ㅋㅋ

요즘은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출사를 못가고 있는데 대리만족하기위해서 네이버포토갤러리를 자주 눈팅하곤 합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곳이기도 하고 전혀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오늘은 네이버 포토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들중 오늘의 포토로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사진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눈이 호강하고 마음이 편해지는 사진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목 '바람'

네이버 포토갤러리 사막여우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개인적으로 사막여우님의 사진이 좋은부분은 소소한 일상속에서 우리가 흔하게 접하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순간의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사막여우님의 갤러리에는 아빠미소를 머금게 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고 풍경을 좋아하는 분이신거같아요 털털한 성격이지만 소박하고 깔끔쟁이이실거같네요^^ 사막여우님 갤러리는 http://photo.naver.com/view/2016070219300774754여기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하셔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 '백양사 징검다리와 반영'

이 사진은 천광사진님의 여행 풍경타임에 올라온 사진으로 11월 23일에 올라왔네요 요즘처럼 추운날에는 더욱 그리워지는 가을인데요 사진속 울긋불긋 단풍들어있는 표정이나 등산하시는 분들 발거름이 제법 가벼워 보이고 잘 보이진 않지만 사진속에 계시는 분들은 모두 미소를 머금고 계실듯합니다^^ 백양사 단풍과 쌍계루 연못의 징검다리에 다양한 포즈의 반영을 촬영하셨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천광사진님은 분명 저사진 찍으면서 몸도 마음도 가벼우셨고 또 행복하셨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천광사진님 갤러리에 정말 좋고 멋진 사진들이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고왔습니다 http://photo.naver.com/view/2017112300072423092이곳 링크를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이동합니다^^

 

제목 '황산의 절경'

이 사진은 후 정 님의 여행풍경 사진으로 지난 11월 30일에 황산 정상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으로 이날 비가와서 별 기대 없이 올라가셨는데 정상 가까이 올라가니 구름이 발아래 있었다고 하네요 '마치 신선이 생활하는 비경이였답니다'라는 멋진 포현이 딱 들어맞는 사진입니다 무릉도원이 있다면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후 정님의 갤러리 사진들은 넋놓고 보게 만드시네요^^ 옆집 성격좋은 어르신 포스이신데 사진을 보니 정말 젊고 멋지게 사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후 정님의 다른 사진은 http://photo.naver.com/view/2017120706180667615여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 '저 너머에 무슨 일이'

여수우슬목에서 dolphinuk484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2017년 달력도 한장 남았네요~~' 라고 말문을 여시는 글을 보고 정말 올한해 열심히 살았고 아쉬운일도 많았으며 누군가에게 미안한 기억까지 모든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사진.. 정말 멋지네요  사진 설명에서 보면 dolphinuk484님의 따뜻한 배려의 글귀를 보고 나니 마음까지 든든해지네요^^ 사진은 '빛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는다'라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 dolphinuk484님의 갤러리는 http://photo.naver.com/view/2017120700155961687여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구요 눈호강하는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목 '소류의 노을'

그리운그대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멋있는 풍경을 담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름업속 알려지지 않은 장소라도 자꾸 그런곳에 이끌립니다.' 라는 설명에 소소하지만 멋진 반영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반영사진은 좋아하는데요 바람이 없으면 거울에 비치는 모습들이 정말 좋고 바람이 불면 수체화로 그려놓은 듯한 모습들이 너무 좋고 하나의 사진속에 또다른 하나가 같이 존재하는 분명한 이유.. 정말 기분 좋아지는 사진입니다 물에 반영된 모습은 마치 밥아저씨가 붓으로 슥슥~ 그려놓고 "어때요~? 참 쉽죠!!" 일케 말하는 듯한 느낌까지 주네요^^ 그리운 그대님의 갤러리에 멋진 풍경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http://photo.naver.com/view/2017112310002763089여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제목 눈내린 도담삼봉

매화님께서 12월 8일에 올려주신 사진으로 새벽4시에 눈내리는 도담삼봉을 담으러 카메라를 챙겨 갔지만 눈내리는 도담삼봉 보다 더 좋은 멋진 반영사진을 담아오셨네요^^ 사진을 보고 아침풍경인가?! 싶었는데 30s의 장노출 정보를 보고 정말 사진을 마음으로 찍으시는 분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추우셨을텐데 한컷의 사진을 담기 위해 고생하신 수고에 박수보내드립니다^^ 다행이 강물이 얼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볼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매화님의 갤러리에 가보니 멋진 풍경사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맞어?! 라는 의구심까지 들었습니다 풍경사진 좋아 하시는 분들을 꼭 들어가셔 보세요^^ http://photo.naver.com/view/2017120820365458888여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아침빛'

우풍선생님께서 충국여행중에 아침빛을 잡다 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충국이 어딘지 몰라서 네이버에 물어봤으나 아나오네요 충국이 어디이신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이사진은 그냥 보자마자 '와~'라는 감탄사가 나오며 찬찬히 사진 구석구석을 보게되었습니다 이끼가 끼어있는 돌계단에 아침햇살까지 거기에 강아지와 강아지주인이 함께 내려오는 모습까지 사진속에 등장하신 사람은 비록 짐은 지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지만 강아지와 멋진 풍경에 마음이 가볍고 힘이 솓는듯해보이네요^^ 우풍선생님 갤러리에 멋진사진들이 많아서 한참을 둘러보고 눈호강하고 왔습니다^^ http://photo.naver.com/view/2017120611490487688여기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고삼 저수지'

가을하늘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으로 '어두운 새벼겡 도착한 고삼저수지는 평일이라 그런지 인적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첨벙 첨벙 낚시좌대를 때리는 물소리만 들리는 고요함이 나쁘지만은 안았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설명해주셨는데요 개인적으로 낚시를 좋아라 해서 혹시 가을하늘님도 낚시를 좋아하시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 좌대와 물색이 어둡긴 하지만 하늘색이 너무 맑은 푸른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사진입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는 사진인데요 ㅋㅋ 멋진 감성 사진으로 힐링했습니다 가을하늘님 갤러리에 많은 사진들이 있으니 http://photo.naver.com/view/2017101205121202782여기 링크를 타고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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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진 고화질로 모아봤어요

강아지 사진을 고화질로 모아봤습니다 여기저기 있던 사진들이구요 눈이 호강할 수 있고 핸드폰 배경화면이나 컴퓨터 바탕화면으로도 이용하시기 좋은 사진입니다^^ 반려견은 사람돠 더불어 사는 동물이라는 반려에 갤르 뜻하는 견자를 써서 반려견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들은 해외 사진작가분들과 개인적으로 사진을 좋아라 하는 분들이 자신들이 기르는 반려견들의 예쁜 모습들을 직접 쩍어서 올려놓은 사진들인데요 고화질로 올려줘서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사진들만 모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러지가 있어서 강아지를 기르는건 무리지만 알러지만 없다면 키워보고 싶네요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정말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이라는게 맞는거같아요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항상 옆에서 내편으로 있어주는 강아지들 ㅎㅎ 너무 귀옆네요 사진속 아이들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정말 서로가 행복해 하는 표정이 보이네요 물론 그에 맞는 훈련과 충분한 관심이 필요하겠지만요



 

 

개인적으로 위에 시베리안허스키와 어린 여자아이의 사진이 너무 좋네요 어린 꼬맹이가 너무 예쁘네요 시베리안허스키 표정도 좋구요 든든해보이기도 하네요 ㅋㅋ 유튜브 영상들을 보면 주인이 위험에 처해있을때 용감하게 강아지가 나서주는 모습들을 많이 봤는데 나중에 결혼을 하고 난 후에 아이가 생긴다면 꼭 강아지를 키워보고 싶네요

때로는 웃음을 주기도 하구요 때로는 귀여운 모습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반려견입니다 최근들어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많은데 티비에 보면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훈련사 영상을 보면서 강아지는 주인이 하기 나름이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냥 입양만한다고 다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게끔 관리하고 훈련시켜주는것까지 그리고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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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소변이 잦다면 항이뇨호르몬 부조한 요붕증 의심

일반적으로 성인의 하루 소변량은 1~2L 회당 소변량은 300cc 하루소변횟수는 4~6회 정도인데요 하루에 마시는 물의 양도 대략 1.5~2L 정도입니다 하지만, 요붕증 환자는 이 수치의 2배 이상에 이르는 물을 마시고, 소변을 봅니다. 당뇨가 아닌데도 빈뇨와 다뇨에 시달린다면 요붕증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 오늘은 요붕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붕증이란?!

한자로 소변이 무너지는 증상이라는 뜻의 요붕증(尿崩症, 오줌 요/무너질 붕/증세 증)은 항이뇨호르몬(바소프레신)이 정상 작동을 하지 않으면서 발생합니다. 뇌의 가운데 위치하여 다양한 호르몬 분비를 총괄하는 기관인 뇌하수체, 항이뇨호르몬은 뇌하수체가 분비하는 중요한 호르몬 중 한 가지로 인체의 수분 상태를 조절해주는 중요한 호르몬입니다. 항이뇨호르몬은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수분 중에서 인체가 필요한 만큼 수분을 재흡수하도록 조절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항이뇨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나 신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소변을 통해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빠져나가게 되며,

수분 재흡수가 되지 않아 물을 계속 외부로부터 보충해줘야 합니다.

 

 

요붕증 원인 '뇌하수체 종양' 때문일 수도

요붕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번째로 유전일 수 있고 두번째로는 질환

세번째로는 원인 미상의 경우가 있습니다.

 

 

중추성 요붕증 - 항이뇨호르몬을 분비하는 시상 하부의 신경 세포가 선천적으로 생기지 않거나 파괴된 경우, 뇌하수체로 이동되어 내려오는 경로가 종양 등으로 손상될 경우에 발생합니다. 치료로는 항이뇨호르몬을 복용, 흡입, 주사투여 등으로 보충해줍니다.

 



신장성 요붕증 - 대부분 X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되며, 주로 남자에게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항이뇨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어도 신장의 문제로 항이뇨호르몬이 작용하지 못해 발생합니다. 유전성 외에 리튬과 칼슘 농도가 과닿게 높아지는 고칼슘혈증이 원인이 되어 항이뇨호르몬에 대한 반응도 떨어져 요붕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심인성 요붕증 - 심리적인 문제로 갈증을 심하게 느끼면서 물을 자주 마시는 경우로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로 갈증을 해서하여 증상을 치료하게 됩니다.

 

 

요붕증이 의심되는 증상

-당뇨병이 아닌데 소변을 자주, 많이 보고, 갈증이 심하다.

-밤에 자면서도 여러 번 소변을 보고(야간뇨), 물을 마신다.

-하루 한두 시간을 간격으로 소변을 많이 보고, 물을 많이 마신다.

-주로 갈증 때문에 찬 음료를 찾고 물통을 항상 휴대한다.

- 물이나 청량음료를 자주 마시게 되어 식욕이 감퇴하고 기운이 없다.

 - 탈수 증상으로 구강점막과 피부의 건조 증상이 있다.

 

 

요붕증이 의심되는 항이뇨호르몬 분비 문제를 확인해야 하므로 내분비내과에서 진료를 받는다. 검사는 일부로 탈수를 유발하여 소변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하며 이를 통해 전해질, 혈액과 소변의 삼투압 농도 등을 측정합니다. 탈수상태를 의료진이 지속해서 살필 수 있도록 입원해서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요붕증이 확인되면 뇌하수체 종양 등 명확한 원인질활 파악을 위해 MRI검사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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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치매, 알레르기 예방에 좋은 들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성인병들은 심각한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어서 일상속에서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생활 습관병으로 알려진 성인병의 대부분이 가족력 질환에 속하고 아무런 불편이나 통증없이 진행되다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 늦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에 따른 후유증까지 치명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예방이 중요합니다.

 

 

이런 성인병에 오메가-3 지방산이 성인병의 위험을 줄여준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서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생선이나 해산물, 그리고 들깨나 들기름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들깨에는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인 알파-리놀렌산이 60% 이상 함유돼 있어 식물 중 가장 많은데요 음식을 조리할 때 마가린 대신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면 트랜스지방도 줄일 수 있습니다.

 

 

들깨의 효능

1. 성인병 예방 - 들깨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오메가-3 (알파-리놀렌산)은 몸속에서 DHA와 EPA로 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등을 낮춰 혈관 총소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에 효느이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알파-리놀렌산은 뇌동맥 막힘에 의한 사망과 대뇌 손상을 방지하는 뇌졸중 예방과 회복, 심혈관계 환자에 대한 혈압강하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2. 치매 예방(뇌의 기능 향상) - 들깨에 풍부한 오메가-3(알파-리놀렌산)은 뇌의 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 향상 및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들깨가루에 들어 있는 로즈마린산은 항산화와 치매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들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줍니다.

 



 

3. 알레르기 질환 예방-  들깨에는 눈의 기능 향상, 알레르기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오메가-3(알파-리놀렌산)과 항염, 항암 작용을 하는 '로즈마리산'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로즈마리산은 깻잎에 풍부하며 알레르기성 비염 및 결막염을 경감시킨다고 알려졌습니다. 들깨 속 루테올린 성분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습니다.

 

 

들깨는 손상된 피부에 좋고 변비가 있으신 분은 생들깨를 씹어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기침이나 가래를 멎게 해주고 바이러스성 기관지염이나 위계양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시력 저하를 막아주고 담석 용해 효과도 있으며 탈모예방에도 좋습니다.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유산소 운동과 식사요법을 통해 함께 치료하는게 좋은데요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등 유산소 운동 중에서 자신이 재미있게 오래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하며,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에는 일주일에 3회 즉 하루 건너 운동을 함으로써 쉬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하며, 점차 횟수를 늘려서 일주일에 5~7회까지 증가시킵니다. 운동을 할때 주의할 점은 운동전에 준비운동이 반드시 필요하며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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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배출을 돕는 해독 음식을 알아보자

 올해들어 미세먼지 관련한 뉴스등을 많이 보셨을텐데요 격동의 80년대를 거치면서 경재성장을 거치고 공장지대와 자동차가 많이 다니다보니 미세먼지에 민감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또 중국의 황사나 스모그로 인해 더욱 많이 민감해 진게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나라 미세먼지 지수가 세계보건기구 권고기준의 3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국가별 대기오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자가 점점늘어나는 추세이기도 한데요 미세먼지는 10um(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mm)이하의 먼지로 PM(Particulate Matter) 10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는데 지름 2.5㎛ 이하의 먼지로 PM2.5라고 합니다.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작은 미세먼지가 코, 구강, 기관지에 걸러지지 않고 우리 몸속까지 스며드는데 입자의 크기가 작을 수록 더 해로울수 밖에 없습니다.

체내 미세먼지가 들어 올 경우 면역세포가 먼지를 제거하여 우리 몸을 지키려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기도하고 기도, 폐, 심혈관, 뇌를 거쳐서 천식, 호흡기, 심혈관계질환 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초미세먼지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들이 있는데요 초미세먼지를 몸밖으로 배추하는데 돕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복과 굴은 미세먼지에 들어있는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아연은 주로 해산물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브로콜리, 자색양파, 마늘 빨간피망 블루베리 아로니아 감귤 등에는 플라보노이드(프로폴리스)가 다량 들어있는데 항염증, 항균작용이 뛰어나 천연 항생제라고 불리는 프로폴리스는 알콜프리 타입에 액상 상태가 좋고 색이 선명하고 강한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음식은 아니지만 건강식품으로 스피루나가 있는데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그 중 식이섬유와 피코시아닌이라는 특정 항산화 성분이 우리 몸속을 해독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식재료를 통해 흡수하는 것보다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먹는 것이 고량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그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는 오메가3 (등푸른생선, 참치) 락토페린(초유), 감마리놀렌산(아마씨유, 달맞이꽃우, 보라지유)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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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원인과 초기증상 확인하시고 잘 치료하세요

오늘은 이름도 생소한 족저근막염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제 주변에서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지인을 통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듣고난후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지인도 처음에는 단순한 발바닥 통증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오랜시간동안 통증이 지속되면서 병원에서 족저근막염임을 알았다고 하네요 최근들어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는데 족저근막염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잇는 추세라고 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이 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치료방법등에 대해 궁굼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족저근막염의 원인과 초기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를 말하는데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여 체중이 실린 상태에서 발을 들어올리는데 도움을 주어 보행 시 발의 역학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족저근막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을 입어 근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변성이 유발되고 염증이 발생한 것을 족저근막염이라 합니다. 성인의 발 뒤꿈치 통증의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아치가 정상보다 낮은 평발이신 분이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 변헝이 있는 경우에 족저근막염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다리 길이의 차이, 발의 과도한 회내 변형, 하퇴부 근육의 구축 또는 약화 등이 있는 경우에도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 마라톤 또는 조깅을 한 경우 바닥이 딱딱한 장소에서 발바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배구, 에어로빅 등)을 한 경우, 과체중, 장시간 서 있기, 너무 딲딲하거나 쿠션이 없는 구두의 사용, 하이힐의 착용 등 족저근막에 비정상적인 부하가 가해지는 조건에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밖에 당뇨, 관절염 환자에게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초기증상

전형적인 증상은 아침에 일어나 처음 발을 디딜 때 느껴지는 심한 통증이 특징적이지만, 모두 같은 증상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통증은 주로 발꿈치 안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발 뒤꿈치뼈 전내측 종골 결절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구부리면 통증이 심해지기도 하구요 주로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생기고 일정 시간 움직이면 통증이 다시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족저근막염이 진행된 경우에는 서있을 때 뻣뻣한 느낌이 지속되고 하루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 가까울수록 통증의 정도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은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병가가 나눠지는데 나누는 기준은 염증으로 근막이 얼마나 변성되었나를 기준으로 근막의 변성이 심할 수록 통증이 심하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보존치료와 수술로 나눠집니다. 본존치료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족욕, 체외충격파, 인솔등이 있는데 경도나 중등도 그리고 급성기일 경우에 보존치료만으로 호전이 가능합니다.

 

 

종종 보존치료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치료적기를 높치게 될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근막 퍄열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통증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 못해 보행 불균형이 생기기도 하고 무릎이나 고관절, 척추등에 무리가 가서 여러 관절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게 됩니다. 실제로 무릎관절염이나 염좌등 불안정 증상 환자중에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 경우가 15%정도로 적지 않습니다.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족저근막염의 치료는 수술로서만 치료해주는것 뿐인데요 변성된 근막을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한데 의술의 발달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수술에 대한 고정관념과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 수술은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변형부위를 광범위하게 절개해서 변성된 근막을 부분절제/유리술을 시행하는 방식이 있고 다른 방법은 내시경기구의 미세개량과 핵심이 된느 표면해부학을 고려한 접근법의 도입으로 절개가 아닌 비절개 내시경 수술이 가능합니다.

 

 

단순하게 발에 통증이 있다고 간과할게 아니라 지속적인 통증이 있는경와 위에 써있는것 처럼 초기증상을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아보시고 미리미리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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