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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2도, 3도 화상 단계별 증상, 위험도와 치료법은?!

 

화상은 1도, 얕은 2도, 깊은 2도 ,3도, 4도 등으로 깊이를

구분할 수 있으며 각 단계별로 인체에 미치는 영향 및

위험도도 달라 지게 됩니다. 단계별 화상의 증상과 합병증 등

인체에 미치는 영향, 치료시 주의해야할 점등에 대해

대한화상학회 자료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도 화상

1도 화상은 피부색 변화만 있는 상태로 일반적인 연고를 바르는

것으로도 7일 이내에 정상적인 피부로 회복됩니다.

2도 화상

2도 화상은 화상 부위에 물집이 생기는 것인데, 얕은 2도 화상에서는

물집을 제거했을 때 빨간색이 균일하게 지속되고, 14일 이내에 피부

재생이 이루어지며 흉터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3도 화상

3도 화상은 피부 전층이 손상된 경우로 화상 직후부터 가피가 형성되어

있고, 화상 부위에 따라 초기에 절제술을 해야 하며, 피부 이식 수술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4도 화상

4도 화상은 피부 밑에 층에 위치하는 힘줄이나 근육, 뼈 등까지 화상을

입는 경우로 부위에 따라 절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고압전기 화상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화상 치료시 중요한 점은?!

깊은 2도 화상부터는 치료 후 흉터가 발생하게 되는데, 정상적인 피부와

색소나 높이, 유연성 등에서 차이가 생깁니다. 화상 범위가 체표면적이

15~20%가 넘으면서부터는 신체 내부의 다양한 장기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화상 부위에서 분비되는 물지들이 혈관에서 조직으로 빠져나가는 체엑을

증가시켜서 전신적으로 부종이 생기고 반대로 실제 몸을 순환하는 혈액량은

감소하므로 적절한 혈액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초기 48시간 동안

상당량의 수액(링거액) 공급이 필요합니다.

 

 

화상 치료 과정에서는 영양 공급 또한 중요한데 피부 재생과 합병증 발병

등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고열량, 고단백 식사를 하면서 필요한

비타민과 전해질 등을 보충해야 합니다.

 

 

광범위 화상에서는 위장 운동 장해로 초기에 음식물 섭취 시 구토 증상이

 유발될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감소하는 대로 조기에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고압 전기 화상에서는 24~48시간

정도의 금식 기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화상의 전신 합병증으로는 단순한 오한이나 발열 등의 증상부터

폐렴, 간염, 신장 기능 장애, 장 운동 장해 등이 유발될 수 있으며,

광범위 화상 환자는 면역 기능 저하에 따른 상처 감염 및 폐혈증이

유발되면서 다발성 장기 기능 부전 증후군으로 이행되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치료가 무엇보다 관건입니다.

 

이 포스팅은 하이닥 건강뉴스에서 퍼왔습니다. 원문은 이곳을 클릭하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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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에 홍삼 좋을까?! 홍삼의 효능 3가지

 

홍삼은 수삼을 증기나 기타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린 것을 말한다. 홍삼이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아이부터 노인까지 두루 사랑받고 있다. 홍삼은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저을 받으면서 건강기능식품중 생산 비중이 거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홍삼은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개선, 기억력 개선 등의 목적으로 찾는다면 '건강기능식품'표기나 진세노이드 Rg1, Rb1 및 Rg3를 합하여 2.5-43mg/g 함유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 홍삼에 '기타가공품'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며,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해도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과대광고에도 유의해야 한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홍삼의 효능'

 

 

1.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홍삼은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고시형 원료입니다. 건강한 면역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면역세포가 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해야 하는데,

인삼, 홍삼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은 필요한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하여 면역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홍삼의

진세노이드가 Rg1, Rb1 및 Rg3의 합계로서 3~80mg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2. 혈액 순환 장애와 기억력 개선

홍삼농축액은 '혈액 순환 장애'에 관련된 안정된 기능성 원료입니다.

혈액의 흐름에 방해될 때 홍삼농축액, DHA, 감마리놀렌산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과도한 혈액응고작용을 방해해 혈액이 원활히

흐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홍삼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원료이기도 하다. 단, 홍삼의 진세노이드는 Rg1, Rb1 및 Rg3의

합계로서 2.4-80mg들어 있어야 합니다.

 

 



 

3. 항산화,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

홍삼은 갱년기 여성의 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진세노이드는 Rg1, Rb1및 Rg3의 합계로서 25-80mg들어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환자에게 홍삼이 좋을까?!

홍삼은 고혈압 환자에게 좋을까?! 홍삼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질좋은 홍삼농축액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치료제 등 복용하는 약이 있거나 지나치게 혈압이 높다면 주치의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홍삼은 항혈소판제, 혈액응고억제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며, 체내에서 열을 생성해 혈압 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경우에는 홍삼을 피하거나 소량 단기간 먹는 것이 추천됩니다. 홍삼은 그 자체만으로는 혈당을 상승시키지 않지만, 일부 건강기능식품에서 다량의 과당이나 유화제, 합성착향로 등 각종 첨가물을 넣는 경우가 많아 혈당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경우 치료제가 인슐린 작용을 강화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은 하이닥 건강뉴스에서 퍼왔구요 원문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3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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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물집이 났어요 입술이 아파요 구순염 치료방법

 

 

저같은경우 피곤하거나 어떤일을 무리하게 했을경우 입술이 따끔거리거나 간질거리다가

입술 주변으로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흉터가 없어지기 까지 1~2주일정도

시간이 가는거같습니다. 의학지식정보를 찾아보니 춥거나 건조한 계절에 나타날수 있고

피로누적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순염의

종류와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술에 일어나는 염증으로 입술염이라고도 하고 구순염이라고도 합니다 구내염의

부분증세로서 나타나는 것도 있지만 한정된 특수한 것도 있어 박리성 입술염,

 선성 입술염, 습진성 입술염 육아종성 입술염 등으로 분류되고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일광성 입술염도 그 일종이나 원인불명의 것도 있습니다. 대체로 경증형은

윗입술, 중증형은 아랫입술에 많이 발생합니다. 치료는 원인이 확실한 것은 그것을

제거하고 경증에는 꿀, 글리세롤 바셀린 등을 바르고 중증에는 부신피질호르몬

연고를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구순염이 얼굴 입술에 나는 염증이라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부분인데요 저같은경우

피로할때 나타나는데 밥먹을때 말할때 웃을때 기타 등등 일상생활에서 엄청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 돌팔이 의사(나름 유능하신분) 형님이 있는데요

그 형님 편식하지말고 먹는거만 잘 챙겨먹어도 이런거 안생긴다고 하시네요.. 물론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도 있다고 말씀하시구요 기본적으로  편식안하고 잘챙겨먹으면

이런거 안걸린다 말씀하시네요..

 

 



 

산성구순염은 점막하에 있는 수순의 염증에 의한 것으로 점막하에 좁쌀 크기에서 쌀알

크기의 단단한 것이 다수 생깁니다. 이것을 눌렀을 때 점성액체가 나오면 단순성 선성

구순염이고 이것에 화농균이 감염하면 화농성, 또는 농양성 선성 구순염이 되어 선의

개구부에서 농성의 분비물이나 삼출액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경과는 만성이고

궤양이나 가피가 생기며 나은 후에 반흔이 남는다 이런 상태에서 암이 생기기도

하므로 미란이나 각화항진이 보일 경우 전암성 박리성 입술염구순염이라고도 한다.

 

 

 

습진성 구순염은 립스틱이나 크림 등에 접촉했을때 발생하기 때문에 접촉성

구순염이라 하는데 구순 전체가 갑자기 부어오르고 낙설이나 수포가 생깁니다.

 그러나 비교적 단시일 내에 치유가 됩니다. 육아종성 구순염은 구순에 육종

비슷한 종류가 나타나 구순표면이 발적한다. 원인은 불명하나 만성치주염

만성편도염 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순염의 치료방법및 주의사항

구순염의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요법, 생활요법, 식이요법, 운동요법등이

있는데요 치료하기 이전에 몇가지 원칙을 반드시 숙지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첫째 낮아져 있는 심부 온도를 높여라

둘째 높아져 있는 피부온도를 낮춰라.

셋째 닫혀 있는 모공을 열어라.

 

심부온도가 상승될 때 혈관은 확장되고 혈류속도는 증가하면서 혈액속에 있는

면역세포들인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임파구 형질세포들의 움직임이 많아집니다.

그때 면역력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피부온도가 낮아질때 염증 발적 홍반 구진

수포 등의 염증성 증상들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모공을 열기 위해 피부온도를

높이는 행위도 좋지 않은데요 싸우나나 찜질방에서 심부온도를 높이는것도

그닥 좋지 않다고 합니다.

 

 

 

약물요법으로는 피레토탕과 피레토환이 있는데 이들은 온중산한 발한해표

창열 해독의 약효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24시간 내내 몸속을 따뜻하게

하고 모공을 열어서 전신으로 공고루 에너지가 분산 방출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생활요법으로는 평소 방안의 온도나 옷의 두깨 등을 신경써주는게 좋습니다.

운동요법으로는 수영은 가급적 피하고 그외에 시간이 나는대로 몸을 움직여

주는것입니다.

식이요법이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흰밥에 나물 국 위주로 드시면 되는데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기름지고 찬 음식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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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과는 다른 간의 양성종양 간혈관종, 간낭종, 간선종 원인과 증상 예방법

건강검진 후 '간에 종양이 보인다'는 결과를 들으면 '혹시 간암이 아닌가'하는 걱정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간에는 간암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양성종양이 생길 수 있으며 그 위험도와 수술 여부 또한 제각각이므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간혈관종과 간낭종 간선종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간혈관종

간혈관종은 가장 흔한 간의 양성종양으로 혈관이 뭉쳐서 생긴 종양을 말한다. 원칙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고 임신 혹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투여로 크게 증가할 수 있어 여성 호르몬이 혈관종의 발생 혹은 성장과 관련이 있을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간기능 개선에 좋은 음식 10가지 알아보기 원하시는 분은 클릭하세요

 

증상으로는 대부분이 무증상이며 지름이 4cm가 넘는 경우를 거대 혈관종이라 하는데 거대 혈관종에 의한 증상으로는 복통 혹은 복부 불편감이 가장 흔한 증상이다. 식사를 조금만 하여도 배가 부른 조기 포만간, 구역, 구토가 있을 수 있고 복부의 다른 장기를 누르거나 밀어서 증상을 유발할 수도 있다.

 

 

 간암처럼 큰문제가 되지 않는 종양이지만 지름이 10cm가 넘는 간혈관종은 주위 장기를 압박하거나 출혈의 위험이 있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간암과 간혈관종은 초음파로 구분되지만 기타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간암과 혼동을 줄 수도 있다.

 

간낭종

간낭종은 간 실질 내에 얇은 막으로 이루어진 공간이 생겨 그 속에 액체가 들어있는 형태로 흔히 말하는 '물혹'이라고 하는 것이 낭종이다 현재까지는 선천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으며 다른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다 다발성인 경우 400~1000명당 1명 정도의 드문 빈도로 유전성 다낭성 간질환이나 다발성 신질환이 있을 수도 있다.

 

 

증상으로는 대부분 아무른 정상이 없지만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갑작스러운 발열, 통증, 황달 등이 올 수 있으나 빈도가 드물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발생했을 때에도 간낭종보다는 다른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간낭종에 의해 간기능 검사에서 이상 수치가 보고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남성보다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간낭종은 반드시 치료가 피료하지 않으나 역시 크기가 10cm가 넘어가는 큰 낭종은 복부 불쾌감을 일으키거나 출혈 및 감염에 의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가 필요하다

 

 

간선종

간선종은 과거에는 매우 드문 질환이었으나 경구 피임약이 널리 보급된 1970년대 이후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가임 연령의 여성에 국한된 질환으로 대부분의 경우 고용량 호르몬제를 복용할 때 더 잘 생긴다고 한다. 그러나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모두 간선종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며 극히 일부에서만 나타난다.

 

 

간선종의 발생 위험 인자를 살펴보면

첫째, 경구용 피임약의 사용 시간이 길수록 발생 확률이 높다.

간선종 환자 중 경구용 피임약을 4년 이상 장기 사용한 경우가

대부분이며 경구용 피임약을 5~7년 정도 사용하면 간선종 발생의

위험도가 5개 증가하며 9년 이상 사용하면 25배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둘째, 강한 역가의 호르몬을 사용한 경우 간서종의 발생이 증가한다.

셋째, 30세 이상의 여성에서 발생이 증가한다.

넷째, 유전적 요인으로 실제 경구용 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는

여성의 극히 일부만이 간선종이 이환대기 때문이다.

 

간선종은 특이적인 생화학적 검사소견도 없다. 증상이 없거나 주로 상복부 종괴로 발현하며 1/4에서 우상복부 혹은 심와부의 동통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약하고 부위가 불명확하다. 다만 종양 내로의 출혈 시에는 심한 통증이 있을수도 있다 식욕부진, 오심, 구토, 발영이 동반될 수도 있다. 간선종의 파열로 인한 혈복강은 상당한 사망률을 보이는 심각한 경우로 드물지 않게 일어난다.

간선종은 파열의 위험성으로 인하여 가능하다면 수술적 절제를 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미 하열되었을 때는 가능하면 응급 절제술을 시행하며 지혈을 위하여 간동맥을 묶어 놓은 것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절제가 불가능하면 간동맥을 결찰해야 한다. 절제 여부와 상관없이 경구용 피임약은 복용하지 말아야 하며

간암으로의 발전 및 파열 위험 때문에 수술을 통한 절제가 추천되나 절제 여부는 검사를 바탕으로 결정하게 된다. 선종이 있는 여성은 절제 여부와 관계없이 경구 피임약 복용을 중단해야 하며, 절제하지 않은 경우에는 임신을 피해야 한다. 간선종은 소수에서 간세포암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절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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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저하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간은 혈액을 통해 공급받는 영양분을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로 만드는 중요한 장기이다. 대사작용, 해독작용, 면역작용, 담즙 형성과 같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데,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간염, 간경화, 간성뇌증, 지방간 등의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간세포는 서서히 파괴되므로 반 이상 간 기능이 저하되어도 특별한 자가 증상이 없다.

간기능이 저하되는 원인과 증상 그리고 간기능을 개선하려면

간기능이 저하되는 원인으로는 간염 바이러스와 과량의 알코올 섭취가 가장 일반적인 원인인데요 또한, 약물, 영양불량, 대사이상, 비만 등에 의해서도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간의 기능이 저하되면 해독기능, 대사작용의 이상, 혈액응고 생성 저하, 담즙의 이상으로 체한 듯한 느낌과 잦은 피로감이 오는데 쉬어도 피곤하고 쉽게 감기에 걸리거나 입맛이 없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거나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잘 나며, 소화가 잘 않 되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간기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 개선이 중요하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탄수화물을 최대한 절제하고 단백질과 간 대사를 촉진시켜 주는 녹황색 채소를 충분히 먹는 것이 좋다. 밥은 현미 등의 잡곡밥으로 먹는 것이 좋고, 기름지거나 짠 음식은 줄이고 당분이 많은 과일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금주 또는 절주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건강한 간을 ㅇ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간에 좋은 음식을 'KBS 위대한 밥상'을 참고로 알아본다.

간 기능 개선,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1.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하는 쑥

쑥은 마늘, 당근과 함께 성인병을 예방하는 3대 식품으로 꼽히는데요, 특히 간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간의 해독과 알코올 분해 작용이 뛰어나

손상된 간 기능 회복을 돕는다. 이담 작용, 항균 작용, 구충 작용이 있어 황달과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2. 해독 과정을 돕는 강장 채소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 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듯하게 하며 인체 기능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부추를 장기 섭취한 흰쥐는 '하이드로사라디칼'이라는 활성산소가 간에서 73%,

피부에서 79% 억제되었다.

 

 

3. 간암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특히

양송이추추물인 AHICC는 간암 예방에 효과가 탁월하다.

 

 

4.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결명자

환경호르몬은 간에 무리를 주고 손상을 시킬 수 있는 물질중 하나인데, 이 환경호르몬들을

흰주에 투여해서 실험을 한 결과, 결명자를 포함한 생약추출물에 의해 뚜렷한 독성 해독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인체의 여러 장기에서 해독 효과를 보였지만 특히 간과 췌장에서

 더 해독 효과가 나타났다.

 



5. 간을 튼튼하게 하는 칡

칡에 들어 있는 카테칸 성분은 지방산이 활성 산소와 결합해 생긴 유해 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는 것을 막고,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하여 간

기능을  높여준다. 카테칸 성분은 우려내는 시간이 길수록 많이 나오기 때문에

칙차를 만들 약한 불에 오래 끓여 마시면 좋다.

 

 

6. 간암을 예방하는 배추

배추, 무 등의 채소에 들어 있는 인돌 성분과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의 성분에 의해 간암

억제 효과가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김치연구단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추추출물 먹은

쥐는 간암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35% 수준으로 감소했고, 무추출물을 먹은 쥐는 간암

발생률이 45% 감소효과가 있었다.

 

 

7.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마늘

마늘의 유황성분은 간암 억제에 효과적이고 알리신과 셀레늄은 간 정화에 도움을 준다.

알리신은 비타민 B1와 결합하여 당대사를 촉진 시키고, 셀레늄은 활성 산솔르 제거해

몸의 해독 작용과 면역 기능을 높인다.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몸속 독소를 배출하는 간

속 효소를 활성화 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8. 간에 쌓인 돗을 해독해주는 헛개나무

본초강목에서는 헛개나무가 숙취와 주독을 해소하고, 간 해독과 변비에 좋다고 나와있다.

음주전과 후에 헛개나무차를 마시면 숙취 해소에 좋고 ㅏ간에 쌓인 독을 해독해줘

간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헛개나무 과병 추출물은 간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쓰인다.

 

9. 간 기능 향상과 피로회복에 좋은 모시조개

모시조개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해 약해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간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 B12와 비타민A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담즙의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10.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올리브유

서양의 3대 장수 식품인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즙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배설 작용을 해 담즙이 부족하면 배설이 잘되지 않는다.

또하나 적정량읭 올리브유는 체내 해로운 독소를 받아들이는 지질을 공급해 간으로

가는 독소의 양을 감소시켜 간의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막아준다.

 

오늘 포스팅한 글은 하이닥 헬스 투데이 페이지에서 퍼왔구요

원문은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item/C00003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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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먹어야할 음식 8가지 유자, 꽁치, 귤, 꼬막, 가리비, 해삼, 과메기, 홍합 효능과 손질법

하늘은 높고 말도 살찐다는 결실의 계절인 천고마비의 가을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은 어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은 그대로인데 벌써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오늘 출근길에 하늘을 보니 맑은 하늘이 더없이 추워보이네요 영하의 날씨와 어울리는 하늘이였습니다. 여행을 좋아 하시는 분은 더 늦기전에 서울 근교로 여행을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요?! 가을 여행을 준비한다면 제철 음식 먹거리를 빼놓을수 없는데요 가을의 끝자락인 11월에는 상큼한 과일부터 시원한 해산물까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먹거리가 많습니다 11월에 꼭 먹어야하는 제철음식 8가지에 대해 보관방법과 손질법등을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유자

11월이 제철인 유자는 신맛이 나고 향이 좋아서 청으로 만들어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유자의 효능으로는 비타민 B와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며 모세혈관을 보호하는 헤르페레딘이라는 성분과 리모넨 성분, 펙틴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서 뇌혈관 장애 및 중풍 예방에 도움이 되고 감기, 피로회복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유자를 구입할때는 향과 색이 짙고 껍질에 상처가 없으며,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법으로는 유자는 껍질째 신문지에 싸서 냉장보관하는게 좋으며 유자는 철이나 구리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므로 유리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0~5도에서 약 7일간 보관) 손질법 비타민 C는 열에 쉽게 파괴되기 때문에 유자를 조리할 때는 되도록 열을 가하지 않는 않는 편이 좋습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동물성 단백질인 쇠고기와 궁합이 좋습니다.

 

 

2. 꽁치

10월과 11월이 제철인 꽁치의 효능은 내장에 비타민A가 풍부해 몸의 산화를 막아 노화방지에 좋고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며 적혈구를 만드는 비타민B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빈혈예방에 좋아 임산부에게 좋습니다. 꽁치에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체내의 콜레스테롤 생성을 저하시키면서 혈관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줘 심장병 발병을 감소시켜줍니다.

보관법으로는 꽁치의 내장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토막내 소금을 뿌린 뒤 비닐팩에 담아 냉장실 또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1~5도에서 약 2일간 보관)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산성인 꽁치는 깻잎 같은 알칼리성 음식과 함께 먹으면 좋습니다.

 

 

3. 귤

9~12월이 제철인 귤은 까먹기가 쉬워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일인데요 귤의 효능으로는 비타민C와 베타클립토키산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어 감기예방에 좋고 귤을 까보면 하얀부분에 펙틴 및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내 중금속을 배출 시키고 장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보관법으로는 귤은 겹쳐서 보관하게 될 경우 쉽게 상합니다. 따라서 통풍이 잘되는 곳이나 냉장고에서 보관해야 합니다 (18~25도에서 약 15일간 보관)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철분이 풍부한 브로콜리와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4. 꼬막

11월~3월까지 제철 음식인 꼬막은 겨울에 입맛을 돋우는 음식으로 좋은데요 꼬막의 효능으로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철분, 엽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아이들 성장발육에 좋고 꼬막에 들어있는 베타인이라는 요소는 지방이 간에 축적되는 것을 제한시켜줘서 지방간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고단백질 식품으로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고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빈혈을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꼬막 보관법으로는 살만 바랄낸 뒤 빈리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20~0도에서 약 15일간 보관) 꼬막 손질법은 꼬막껍질의 연결 부분에 숟가락을 대고 시계 방향으로 힘을 줘 틀어주면 껍질이 쉽게 벌어집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은 마늘을 함께 넣어 요리하면 꼬마의 비릿한 향을 줄여줍니다.



 

 

5. 가리비

11월이 제철인 가리비는 구이나 찜으로 인기가 좋은 음식인데요 가리비를 구입할때는 처음부터 껍질이 열려있는 것은 상한 것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리비 효능으로는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체내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예방은 물론이고 피부 탄력과 미백효과까지 있습니다. 가리비에는 리신, 리이신, 메티오닌, 글루타민 등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매우 좋고 칼슘 철분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어린이들의 골격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

가리비 보관법으로는 가리비는 구입 후 빠른 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으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1~5도에서 약 1일 이내 보관) 손질법으로는 조리전 소금물에 1시간 이상 담가 해감하고 가리비 껍질을 요리에 이용할 경우 꼭 깨끗이 씻어줍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 가리비는 채소와 함꼐 섭취할 경우 영양적으로 보충이 되어 궁합이 잘 맞습니다.

 

 

6. 해삼

해삼은 특이한 모양새와는 달리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신선한 해삼은 썰어두면 딱딱한 형태가 유지되지만 상한 해삼의 경우 물기가 생기고 냄새가 나며, 모양도 쉽게 틀어진다고 하니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 합니다. 해삼의 효능으로는 해삼을 먹을때 씹히는 연골에는 콘드로이틴 이라는 고단백영양소가 함유돼 있는데 치매나 당뇨병을 예방하고 항산화 사포닌은 혈관생성을 억제하고 항종양 작용을 합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아 피로해소와 여성들의 피부미용, 노화방지에 좋고 해산물중에서 드물게 철과 인을 함유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의 성장기 발육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해삼은 약성이 차갑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게되면 설사가 나기 쉽다는게 단점인데요 한번 드실때 5~6마리정도 드시는것이 적당하고 평소 설사가 자주 있으신 분이라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관법으로는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랩으로 감싼뒤 냉동 보관합니다 (-20~0도에서 약 3개월 보관) 손질법으로는 말린 해삼은 물에 하룻밤 불린 뒤 칫솔로 문질러 씻고길게 반을 갈라 내장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삶습니다. 싱싱한 해삼은 바로 내장을 제거한 뒤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고 자르면 됩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레몬으로 해삼 속 철분이 잘 흡수되게 도와주며, 살균효과도 ㅇ함께 잇어 같이 먹으면 좋습니다.

 

 

7. 과메기

쫄깃쫄깃하고 고소하고 단백한 식감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밖에 내다 걸어두고 3~10일간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롶 ㅗ항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과메기 효능으로는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가 많아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고 특히 고혈압, 동맥경화, 김근경색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피부노화에 좋고 다량의 오메가3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메기 부작용으로는 다량의 퓨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요산수치가 높거나 통풍이 있으신 분들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아랫배가 차거나 비린내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관법으로는 과메기를 신문지에 돌돌 말아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20~0도 에서 약 3일간 보관) 과메기 손질법으로는 머리 부분에서 살짝 껍질을 잡고 당겨서 벗깁니다. 통마리는 배 쪽의 내장 부분에서 머리, 등지느러미 순으로 가위로 잘라내 뼈를 가려냅니다. 궁합이 좋은 음식으로는 김과 다시마화 함께 먹으면 좋구요 소주와 함께 먹을 경우, 과메기의 아스파라긴 성분으로 인해 속이 편안하며 빠르게 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8. 홍합

가을부터 겨울까지 제철인 홍합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데요 홍합의 효능으로는 단백질의 일종인 프로틴이 많아 근력을 늘려준ㄴ 것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을 하고자 하실 때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에 좋고 홍합에는 타우린이 들어있어서 해독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보관법으로는 1~2일정도 보관할 경우에는 소금물에 홍합을 헹군 뒤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살짝 데쳐서 냉장보관하면 좋습니다 (0~5도에서 약 2일간 보관) 손질법으로는 홍합 껍질을 깨끗이 문질러 씻어 지저분한 것들을 떼어낸 뒤 살을 발라내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습니다. 그 다음 주변의 검은 수염을 잘라내고 조리용 가위를 이용하여 내장을 제거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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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B형 간염 증상 약물치료가 중요한 이유와 예방접종방법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의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급성 B형 간염과 만성 B형 간염이 있는데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만성 보유자가 되기 쉽고, 나중에 일부에서 간경화나 간암과 같은 심각한 간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매우 중요한 감염 질환입니다. 예빵접종으로 비형간염 보유자가 많이 감소하였지만 미국 및 유럽의 여러 국가에 비해 아직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일어나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B형 간염이라고 한다. B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인데, 간염이 강경변으로, 더 악화되면 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만성 B형 간염은 간암 및 간병증의 70%의 원인이 되고 있다.

만성 B형 간염에 걸리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주사제를 투여받거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한다. 그런데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이 간염에 좋다는 민간요법이나 보약 등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보약 등이 오히려 간에 부담을 주어 간기능을 더욱 나쁘게 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어야 한다.

 

 

B형 간염은 어떻게 전파되나?!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파되는데 직접적으로 혈액과 혈액의 접촉을 통해서 전파가 되며 수혈등을 예로 꼽을 수 있으며 오염된 주사기 사용으로 침습적인 검사나 시술을 통해서도 전파가 됩니다. B형 간염 산모로부터 신생아에게 주산기감염이 있으며 성적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됩니다 그리고 비위생적인 날카로운 기구에 의한 시술 (문시니구나 귀걸이 피어싱등을 통해 전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B형 간염은 일상적인 활동 (재채기, 기침, 껴안기, 음식 나눠먹기, 모유수유 등(으로는 전염되지 않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의 증상

B형 간염은 침묵의 질환으로 불리울 만큼 자각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인데요 급성 B형 간염은 쉽게 피로해지거나 입맛이 없어지고 구역, 구토, 근육통 및 미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변 색깔이 진해지거나 심할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까지 발생할 수 있다. 우상복부의 압통'등이 나타나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감염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회복과 악화를 반복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보통은 6개월 이내에 회복되지만, 일부 사람들은 혈액검사에서 6개월 이상 B형 간염 표면 항원이 양성으로 나타나 만성 간염으로 진단된다.



 

 

식욕부진만성 B형 감염, 약물치료가 중요한 이유

만성 B형 감염으로 진단되면 간손상을 줄이고 간병변증을 예방하기 위해 주사제를 투여받거나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한다. 치료 전에 적응증, 유전형 확인, 부작용, 내성발생 등을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젤르 선택할 수 있다.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경우, 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부분환자는 항생 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한다. 약을 오래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가질 수 있지만. 약을 잘 먹지 않을수록 합병증 위험이 더 높아진다.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매일 한 알씩 챙겨 먹는다면 간경화 발생이나 진행을 막을 수 있고, 간암 발생도 줄일 수 있다.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약을 잘 먹는 환자는 그렇지 않는 환자에 비해 간암, 사망, 간이식 등의 합병증 발생위험이 낮다. 따라서 만성 B형 간염을 똑똑하게 극복하기 위해서 환자 스스로 약을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B형간염의 기본적인 관리는 6개월에 한번씩 간초음파와 간암수치를 혈액으로 검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성 B형 간염을 앓고 있을 때는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주기적인 검사로 감염의 활성화기를 파악해서 치료해야 한다.

 

 

B형 간염 예방접종 방법

B형간염 예방접종을 통해 B형간염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모든 영 유아가 해당하며 접종시기는 생후 0, 1, 6개월에 총 3회에 기초접종을 합니다 단, 모체가 B형 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인 경우에는 면역글로블린(HBIG)과 B형간염 1차 접종을 생후 12시간 이내 각각 다른 부위에 접종하셔야 합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 후에 생길 수 있는 이상반응은 실제로 드물지만 이상반응 중 가장 흔한 것이 접중 부위가 붓가 아프면서 일시적으로 멍울과 염증, 발열, 피부발진 등의 극소이상반응입니다 이러한 반응이 생기더라도 대개의 경우 1~2일 이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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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여주는 새송이 느타리 표고버섯의 효능과 요리법

마트나 시장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버섯은 임금님 밥상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갈 만큼 건강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버섯에는 미네랄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대부분의 버섯에는 다당류의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면역기능을 활성화 함으로써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으로, 종양이 자라는 것을 막아주고 세포가 잘 재생되어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해 주는데요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버섯은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새송이, 느타리, 표고버섯의 효능과 요리법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반찬, 버섯의 효능 4가지

1.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불로장생의 명약'이라 불릴 정도로 체내에서 백혈구를 활성화하는 데 도우을 준다. 표고버섯에는 단백질과 칼슘, 인, 철, 칼륨 및 비타민이 풍부하여, 에고스테롤이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와 동맥경화 억제,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표고버섯의 레 티 난레티난 성분은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항암, 항바이러스, 고혈압, 당뇨 예빵에 효과적인 물질로 알려졌다.

2. 혈압조절과 다이어트에 좋은 '느타리버섯'

느타리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염산이 풍부해 빈혈과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칼륨과 에고스테롤에르고스테롤 함유량이 높아서 혈압 조절과 고혈압 및 동맥경화에 도움을 줍니다. 느타리버섯은 수분이 90%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열량과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매우 적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혈당지수(GI)는 27에 불과해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3. 숙취 해소와 위장장애에 좋은 '새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은 느타리버섯이나 팽이버섯보다 비타민 C 함유량이 많고 또 숙취 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 함량이 높습니다. 필수 아미노산 7종이 들어있으며 수분 함량이 다른 버섯보다 80% 이상이고, 비티만 C가 풍부해서 위벽을 튼튼하게 보호하므로 위장장애에 효과적입니다.

4. 항바이러스 감기에 좋은 '팽이버섯'

팽이버섯은 다른 버섯들보다 항산화 항염증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 비타민B1, B2, 나이아신 그리고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은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베타글루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지질대사를 개선해 체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합니다.

 



버섯 손질과 요리법

버섯은 물에 닿으면 풍미가 떨어져 씻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지저분한 부분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뒤 면포로 물기를 살살 닦아서 요리하면 좋습니다. 팽이버섯은 느르스름한 밑등을 잘라내고 소쿠리에 담아 곁곁이 뜯어가며 씻어야 하고 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서 요리하면 됩니다. 버섯을 보관할 때는 수분유지를 위해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고, 건버섯은 상온보관하거나 냉동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버섯 고추장찌개'

버섯 고추장찌개의 재료로는 다싯물 1컵, 느타리 10g, 표고버섯 10g, 팽이버섯 20g, 고추장 10g, 다진마늘 4g, 대파 6g

1)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다시마와 멸치를 이용하여 싯물을 만든 다음 고추장을 풀어 한소끔 끌여준다.

3) 고추장, 다진마늘, 대파를 넣고 한 번 더 끓이면 완성!!

여기서 버섯이나 파의 양은 각자 취향에 따라 더 추가하는것도 좋다!!!개인적으로 파는 조금 많이 넣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소화 잘되는 보양 음식 '버섯 들깨탕'

재료 버섯(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만가닥버섯), 조선간장국간장 1큰술, 소금, 거피 들깻가루2큰술, 대파 1/2대, 멸치 15마리, 다시마 1장, 물5컵

1) 냄비에 물 5컵을 넣고 멸치,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다.

2)버섯은 먹기 좋게 썰거나 손으로 뜯어 준비하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준비한다.

3) 육수가 끓으면 버섯을 넣고 끓이다가 조선간장국간장, 소금을 넣어 간을 한다.

4)거피 들깻가루와 대파를 넣어 마무리 한다.

 

암 예방에 좋은 '버섯.브로콜리 무침'

재료 느타리버섯 5개, 브로콜리 1개, 콜라비 1개, 당근 1개 검정깨, 소금

1)브로콜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마늘은 편 썬다.

2)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쌀짝 데친 뒤 찬물에 헹군다.

3) 팬이 달궈지면 기름을 두른 뒤 마늘을 먼저 볶아 준다.

4) 마늘이 어느정도 노릇해지면 브로콜리도 함꼐 넣어 볶아 준다.

5) 맛술 1큰술, 간장 1/2 큰술을 넣어 준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버섯 돼지고기 덮밥

재료 돼지고기 200g, 청 피망, 홍 피망 1/2개씩, 양파 1/2개, 표고버섯 3개, 느타리버섯 100g 양송이버섯 1개 굴소스 2큰술 참기름, 통후추, 불고기양념, 물녹말 2큰술

1)채소들과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돼지고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비해둔 불고기 양념으로 양염을 해준다.

3)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소량 두르고 양념해둔 돼지고기를 먼저 볶고 익으면 버섯을 넣는다.

4) 버섯이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나머지 채소를 넣고 굴소스 2큰술과 물녹말 2큰술을 넣는다.

5)참기름 한 방울을 넣은 뒤 완성 접시에 옮긴 후 통깨를 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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