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기침 멈추는 방법과 기침이 오래갈때 의심질환과 기침에 좋은 음식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고 낮에 따뜻한 요즘같은 환절기에 가장 쉽게 걸리는 질병중 하나가 감기인데요 '난 건강해'라고 말을 하지만 역시나 방심하면 어김없이 찾아와서 괴롭히는 감기 열이나거나 기침을 하고 또 으슬으슬 오한이 찾아올 수도 있는 감기 그중에서도 오늘은 기침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글을 포스팅하는 저는 건강한 편에 속하지만 일년에 1~2번 정도는 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건강관리에 실패와 나이를 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최근에 감기로 3일정도 고생한후 2주가 넘게 기침이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 좋은 정보가 있어서 기침 멈추는 방법과 기침이 오래갈때 의심해봐야할 질환들 그리고 기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침은 우리 몸의 중요한 방어작용중 하나이며, 가스, 세균 등의 유해물질나 다양한 이물질이 기도 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폐나 기관지로 흡입된 이물질이나 기도의 분비물이 기도 밖으로 배출되도록하기 위한 생리 현상으로 다양한 원인질환으로 인해 발생을 하는데요 먼지가 많은 곳이나 찬 공기를 쏘이면 기침이 나게 되며 보통 목, 기관지, 폐 등 기도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게 됩니다. 보통 3주 이내의 기침은 상기도 감염(감기, 급성 부비동염)이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이러한 상기도 감염 후에 8주까지 기침이 지속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기침이 8주 이상 계속 되면 만성 기침이라고 하는데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암,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위-식도 역류증, 역류성 후두염 등의 질환의 원인이 되며 이 외에도 다양한 약물 복용이 만성 기침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괴로운 기침 멈추려면 온, 습도 유지가 중요하다. 기침의 치료는 원인질환 개선이 가장 우선이지만 기침 자체로 인해 호습기가 손상되는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기침이 너무 심하게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침을 멈추기 위해서는 먼저 안정을 취하고 실내를 따뜻하게 하며 급격한 온도변화를 격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는 가급적 피하고 가습기등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 목을 따뜻하게 해주고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고 두꺼운 외투보다는 얇은 옷을 어려겹 겹쳐입는것이 체온유지에 좋습니다. 기침은 여러가지 질환을 공기나 피부로 전파시킬 수 있기 때문에 기침을 할 때는 항상 입이나 코를 가리고 즉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 다름사람에게 전파시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기침이 오래갈때 의심질환과 대처방법

초기 기침의 경우에는 진료를 받는 좋고 3주 이상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을 때는 반드시 만성기침의 원인 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만성기침과 관련된 질병은 크게 흡연자와 비흡연자로 구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흡연자에서는 만성 기관지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비흡연자에서는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후비루), 천식, 위식도역류 세 가지 원인이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그 외에도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결핵, 폐암등이 있습니다. 특히 기침과 함께 전신쇠약, 체중감소 등이 동반되면 폐질환 및 전신질환이 의심되므로 신속히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침에 좋은 음식으로는 도라지와 양배추, 흑마늘입니다.

도라지는 뿌리가 희다고 백약, 맛이 쓰다고 고경이라고 부르는데 한방에서는 뿌리 마린 것을 길경 이라고 하여 천식 기관지, 기침에 좋은 음식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도라지 100g에는 사포닌이 13mg이상 들어있는데 사포닌은 기관지 내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줘서 가래를 삭혀주고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많아서 기관지염이나 편도선염 늑막염 천식을 완화하는 작용을 합니다. 도라지 청으로 많이들 드시는데요 배, 무 생강등을 오랫동안 고아서 도라지무엿(청)으로 만들어서 따뜻한 물에 아침저녁으로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많은 전문가들이 만성 기관지염 또는 위산역류 때문에 기침이 오래갈때 권해주는 기침에 좋은 음식입니다. 양배추는 몸속 염증과 상처를 치료해주는 비타민 U와 출혈이 있을때 지혈하는 비타민 K가 있어서 기침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 외에도 양배추는 위장병 치료, 암 예방 혈액순환, 독소 배출, 변비개선등에 좋고 채했을때 드시면 좋은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며 기침에 좋은 음식들중 단연 최고라고 말해주는 흑마늘입니다. 흑마늘에는 알리신 등의 유효 성분이 항균, 항바이러스에 타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감기 걸리기 전에 꾸준히 드시는것도 감기 예방에 좋고 감기에 걸렸더라도 증상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흑마늘은 이 외에도 피로해소, 항암, 항염 등의 효능을 검증받았는데요 최근에는 마늘 껍질이 갖는 성분과 효능들이 대두되면서 마늘 껍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흑마늘은 진액을 만들어 드시는걸 추천해드리는데 그냥 드셨을때 속이 쓰렸다면 물에 1:1로 희석시켜서 드시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과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 7가지 확인하세요

심혈관질환은 소리없이 다가오며 후유증이 무서운 질환인데요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동맥경화와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서는 균현 있는 식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식습관 7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1 단순 당질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줄여요 당질을 과다하게 먹을 경우 혈액 내 중성지방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단순당이 많은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당질은 설탕, 잼, 꿀, 물엿, 사탕등이 있으며 단순당질은 당의 화학적 구조가 비교적 단순하여 체내에서 분해가 빠르고 곧바로 혈액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립니다. 당질을 과도하게 섭취햇을경우 인슐린 저하성이 생기고 알츠하이머라는 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뇌뿐만 아니라 심자이나 기타 장기들에게 영향을 주며 면역체계 자첼르 흔들어 놓기도 합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2 포화지방산의 섭취를 줄여요 포화지방산은 동물성 기름에 많으며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식품성 기름에 많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포회자방산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을 이용하도록 합니다. 포화지방산은 간다히 말해 고기류 유제품 같은 동물석 식품에 많이 들어 있으며 실온에서 고체상태인 지방을 말하고 불포화지방산은 올리브유, 유채유, 옥수수유, 콩기름, 견과류, 생선의 기름에 많이 들어있으며 거의 식물성 식품에서 얻은 기름을 말합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3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여요 1일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200mg 이하로 제한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은 지방이 많은 고기와 메추리알, 달걀노른자, 오징어, 새우, 장어, 뱀장어, 미꾸라지, 소라, 문어, 생선 알과 내장, 우유, 치즈, 베이컨, 소시지, 햄 등입니다. 개인적으로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는 부분은 콜레스테룰을 낮추는 음식으로 대처하는 부분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밥을 할때 현미, 보리가 들어간 밥이 일반 흰 쌀밥보다 도움이 되고 또한 고등어와 꽁치같은 등푸른 생건등이 있으며 다시마와 미역 등의 해조류와 사과 토마토등 과일에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4 술은 가급적 피하도록 해요 지속적인 과음은 체중증가, 지방간, 영양실조 등을 일으킬 뿐 아니라 혈액 중의 중성지방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므로 1~2잔으로 제한하며 안주는 싱겁고 기름기가 적은 담백한 음식으로 선택합니다. 이부분은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요 술을 안먹었으면 안먹었지 어뜩케 1~2잔으로 제한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로 저 1~2잔이 혹시 500ml잔이 아니냐?! 하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듯 싶은데요 그만큼 어려운 문제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적당히 먹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5 섬유소를 충분히 섭취해요 섬유소를 많이 먹으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체중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쌀밥보다는 잡곡밥, 쥬스보다는 생과일로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와 콩류, 해조류를 충분히 먹습니다. 섬유소는 맛이 없고 질긴것은 물론이고 소화나 흡수도 잘 안되는데요 건강을 위해 필소적인 존재입니다. 섬유소는 영양광익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훌륭한 브레이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만감을 유발해 솓가락을 놓게 하며, 음식 중 당분과 지방의 습수 속도를 줄여줍니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므로 췌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인슐린 과잉분비로 인한 당뇨와 동맥경화, 비만을 막아줍니다.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6 카페인 섭취에 주의해요 카페인은 심장박동을 자극하면서 불규칙하게 만드는 작용을 합니다. 심장박동을 감소시키는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 카페인의 과잉섭취는 약효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께서 하루 커피를 몇잔드시는지 생각을 해보시는게 중요한거같은데요 저같은 경우는 일을할때 습관적으로 마시는데요 이부분은 카페인이 없는 한단차, 보리차, 루이보스티같은 차를 드셔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보리차는 좀 심했나!?^^;;

건강한 혈관을 위한 식습관7 염분 섭취를 제한해요 심혈관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하루 염분 섭취량을 소금 5~10g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식사는 하루 염분 함량은 약 15~20g 정도입니다. 포스팅을 하다보니 어뜩케 보면 술보다 더 어려운 문제일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같은경우도 음식을 짜게 먹는 식습관이 들어서 싱겁게 먹는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술과 염분섭취 제한을 놓고 뭐가 더 어렵냐고 물으신다면 염분섭취 제한이 더 어려운듯싶습니다;; 염분섭취 제한은 국, 찌개 라면은 포기하라는 말인데... 인터넷 지식백괄르 찾아보니 조리시 소금, 간장 된장, 고추장은 허용된 양만큼만 첨가하고 김치는 싱겁게 담가서 조금씩만 섭취하며 가공된 것이 아닌 신선한 채소, 및 과일 육류의 섭취를 추천해주네요

우리 몸의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준비를 하면 늦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이 좋은세상 건강히 오래오래 즐기시고 가시길 바래요^^

머리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초기증상과 예방방법 생활가이드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가면서 그리고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건강에 대한 고민을 한번씩 하게 되는데요 무관심해질 수 없고 그냥 지나칠 수 없는게 바로 자신의 건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했던 청소년기 시절과는 달리 군 전역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야근이 잦아지고 늦은 술자리와 아침을 거르는 식습관까지 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는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성인기준으로 25세 이후부터는 신체가 퇴화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건강상식은 주변에서 쉽게 접하진 않지만 자주 듣게되는 뇌동맥류에 대해 알아보고 뇌동맥류의 초기, 전조증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내측을 이루고 있는 내탄력층과 중막이 손상되고 결손되면서 혈관벽이 부풀어올라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윌리스고리(circle of Willis)라고 불리는 뇌 바닥 쪽의 굵은 뇌동맥에서 90% 이상이 발견되며 나머지는 원위부(심장에 가까운 혈관 부위를 근위부, 먼쪽을 원위부라고 하며, 근위부에서 원위부로 갈수록 혈관이 가늘어 지고 뇌에 직접 혈액을 공급함)의 가는 뇌동맥이나 뇌의 후두부나 숨골을 담당하고 있는 동맥에서 발생한다. 대부분 크기는 10mm 이하이지만 간혹 그보다 큰 동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25mm 이상인 경우 특별히 거대 동맥류라고 지칭한다. 동맥류의 형태에 따라 낭상동맥류, 방추상동맥류, 해리성 동맥류로 구분된다. 쉽게 말해서 뇌혈관이 풍선처럼 부풀어 나온 것으로 매우 얇은 뇌혈관의 특성상 늘어난 혈관벽이 파열되어 극심한 두통이 나타나게된다 40~60세에 호발하고 남녀비율은 2:3정도로 여성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뇌동맥류에 대한 질문종 유전성인가 하는 질문들이 많은데 유전질환은 아니지만 가족력이 연관이 있을 수가 있는데 가족 중에 2명 이상의 발병자가 있는 경우에는 나머지 가족들도 미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선천적인 문제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다른 후천적 요인이 혈관벽을 약하게 만들어 뇌동맥류가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뇌동맥류를 유발하는 후천적인 요인으로는 고혈압과 지속적인 스트레스 흡연 그리고 동맥경화등이 있습니다.

뇌동맥류의 전조증상으로는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와 뇌동맥류가 주변 신경조직을 압박하여 비정상적인 신경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표적인데요 뇌를 밖에서 감싸고 있는 막으로 연질과 지주막이 있고 그 사이의 공간을 자주막하 공간이라고 말하며 이 공간은 뇌척수액이라는 체액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뇌동맥에서 기인하는 뇌동맥류는 지주막하 공간에 위치해 있는데 출혈 시 일차적으로 지주막하 공간에 혈액이 퍼지게 되어 이를 지주막하 출혈이라고 합니다.

간혹 혈액이 뇌실질을 뚫고 들어가 뇌 출혈을 일으키거나 아니면 뇌조직을 둟고 뇌조직 안에 있는 또 다른 공간인 뇌실까지도 도달해 뇌실 내 출혈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출혈 순간 두통이 발생하는데 환자들은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는듯하다거나 평생 이렇게 아픈 적은 없었다고 표현을 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라고 합니다

출혈자체로 인해 뇌막이 자극되어 오심, 구토나 뒷목이 뻣뻣한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밀폐된 고간인 두개골 내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상대적으로 뇌가 심하게 압박되면 의식 저하 또는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심한 경우에는 병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기도 합니다

동반된 뇌 내 출혈로 인해 반신 마비와 같이 손상된 부위와 관련된 신경학적 결손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지주막하 공간으로 흘러 들어간 혈액 성분 때문에 주변 뇌동맥이 수축하는 혈관연출이 발생하면 뇌에 혈액공급이 감소하여 신경학적인 결손이나 의식저하 도는 인지 기능(말하기, 쓰기, 생각하기, 계산하기 등)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고 극심한 두통이 구토와 함께 동반되면 뇌동맥류 파열이 강혁히 의심되므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뇌동맥류 파열이 확인되면 재출혈을 막기 위해 터진 혈관을 조치하고 뇌에 고인 피를 제거하고 뇌부종을 완화하는 등의 치료를 하게 됩니다.

뇌동맥류는 만성적인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문제로 뇌자기공명영상검사(MRI), 뇌 혈관조영술(MRA)을 촬영하면서 뇌동맥류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뇌동맥류는 저절로 없어지거나 약을 먹어서 낫는 질환이 아니여서 정밀검사를 통한 분석으로 치료가 필요한지, 위험성은 어느정도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치료방법을 결정하게 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작은 동맥류는 혈관이 터지지 않고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유럽에서 발표된 바 있다는 것입니다.

뇌동맥류 예방을 위해서는 원인을 모르므로 명확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철저한 고혈압 관리가 필수적이며 반드시 금연하고 과음하지 않아야 합니다. 고혈압은 임의중단 없는 꾸준한 약물치료와 운동, 특히 염분제한 등 식습관 조절 등으로 관리되어야 하며, 혈압을 높이고 혈관을 손상시키는 흡연과 음주를 피해야 합니다.  중년 이후40~60대 연령에서 증상이 없을 때 뇌혈관 검사를 한 번쯤 시행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발견되면 파열되어 문제를 일으키기 전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뇌동맥류 예방을 위한 생활가이드는 뇌동맥류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지만 뇌혈관이 혈류를 계속 압력을 받게 되어 뇌동맥류가 후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이 어느정도 받아들여지고 있으므로,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뇌혈관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지만, 고혈압이나 흡연 등의 관련성이 있다는 보고가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뇌동맥류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초기 전조증상과 예방법 생활가이드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우리의 몸에 이상징후가 나타난 후 건강에 신경쓰면 늦게됩니다 그러니 내몸의 건강은 꾸준한 관리와 생활습관 그리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지켜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다음시간에는 혈관에 좋은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를 부르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은 탈모에 관해 포스팅을 해볼려고 하는데요 가까운 지인이 요즘 탈모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M자 탈모가 시작되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조금 더있으명 황비홍처럼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스트레스 받는 지인을 생각하니 걱정도 되고해서 오늘은 탈모를 부르는 습관들과 탈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탈모가 진행되는 이유는 두피가 건강하지 못한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유전, 스트레스, 체질, 호르몬 이상, 영양상태, 질병, 약물, 환경등의 영향을 꼽을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토 탈모 개선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두피라 생각됩니다 두피는 모발이 자라나는 땅과도 같아 두피가 건강하지 못하고 깨끗하지 못한다면 모발도 건강하게 자라나기 어려운데요 탈모를 부르는 습관에 대해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모자를 장시간 쓰고 다닐때.. 모자를 쓰는 것 자체가 탈모에 영향을 끼치는것은 아니지만 모자를 장시간 쓰고 그 모자가 머리에 꽉 낀다면 두피열 때문에 두피에서 땀이 납니다. 그런데 통풍은 되지 않으니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모자를 쓸 때는 자주 모자를 벗어 통풍을 시켜주고 모자를 벗은 후에는 꼭 머리를 감아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저는 모자를 잘 쓰지 않는데 모자를 쓰면 항상 머리가 가려웠던 기역이 있습니다 가려움이 심해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은적이 있는데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긴한데 이게 두피에 땀이 많이 나는 성향이라고 들었습니다.

2. 뜨거운물...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아야 개운한 느낌이 들겠지만 머리를 감을때 만큼은 미지근한 물을 쓰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물은 두피에 자극을 줘 두피에 필요한 유분을 사라지게 할 정도로 건조하게 만듭니다 지나치게 건조해진 두피는 약해지고 손상되어 탈모로 이어집니다. 저는 여름에는 따뜻하게 겨울에는 약간 차갑게 물온도를 조절해서 씻는데 이부분은 다행이네요

3.커피입니다. 하루에 커피 1~2잔은 괜찮지만, 너무 많은 카페인은 문제가 됩니다.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지나친 이뇨작용으로 탈수증상과 미네랄 결핍,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몸의 균형이 깨지면 모발의 성장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모발 사이클의 주기가 엉망으로 되는 퇴행성 탈모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아~ 커피를 좀 많이 마시는편인데 조금 위험하네요 적당히 줄이는게 가장좋은 방법이네요.

4. 단백질과 철분 부족..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한 것만으로도 탈모가 생긴다. 모발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된 단백질과 철분은 모발 성장에 필요한 모낭 세포의 촉진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이 영양소들이 부족하면 모발이 탄력을 잃으면서 탈모로 이어지는 것이다 철분은 검은콩, 소고기, 양배추에 많고, 단백질은 생선, 달걀, 브로콜리에 많이 함유돼 있다.

5. 흡연과 음주 잘 알면서도 끊기 어려운 두가지 바로 흡연과 음주다. 흡연과 음주는 탈모와 아주 밀접한 관계까 있다. 담배를 구성하고 있는 타르는 혈관과 모낭, 모근 세포를 파괴하고 니코틴은 신진대사를 마비시켜 모발을 가늘게 하고 모낭세포를 망가트린다. 술도 마찬가지다. 잦고 지나친 음주는 체내에 알콜 찌꺼기를 남겨,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차단해 모낭과 모근 세포의 기능을 떨어트린다.

작은 습관 하나 하나가 중요한 부분임을 알게되었네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경험했던 부분도 있고 어?! 하고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도 있는데요 전문 병원을 통해서 관리 받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개개인마다 탈모의 정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원인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좋지못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대처하는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아직 탈모가 없지만 주변에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좀 있다보니 전혀 신경이 안쓰이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내 몸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 라는 생각으로 작은 생활습관부터 실천해 나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다음에는 탈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과 원인 그리고 예방방법

지난 10월 30일 故 김주혁씨가 강남의 도로에서 참혹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이 사고로 인해 사망한 운전자는 故 김주혁씨입니다 갑작스런 비보에 슬픔보다는 충격이 앞섰는데요.. 도저히 믿기 어려운 사망소식 김주혁씨가 심근경색이라는 말들도 많고 그렇다는 말도 많은데요 건강관련 포스팅은 오래전부터 해왔던지라.. 오늘은 심근경색의 초기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나타나는 질환으로 신체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심정질르 비롯한 다양하고 치명적인 상황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정지가 오지 않았다면 3~6시간 내로 병원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아야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 따라서 전조 증상을 미리 알아줘야 이를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을 수 있는데요 심근경색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갑자기 생기는 가슴통증인데요 주로 가슴 정중앙이나 약간왼쪽 부위에 가슴이 싸한 느낌이나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깁니다. 평소와 달리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해지고 통증이 생기는 빈도도 잦아진다고합니다. 가슴 통증이 팔이나 턱으로 번지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이 날 정도라면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갑자기 숨이 가빠질 수 있습니다. 이땐 단순히 숨이 차는 정도가 아니라 주저앉을 정도로 호흡이 어려워지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대부분의 증상이 이렇게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 없이도 명치가 아프다거나 턱끝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비전형적이기는 하지만 흉통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있는 경우도 있고 소화가 안된다거나 속이 쓰리다고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흉통은 호흡곤란과 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개 똔느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흉통을 대개 30분 이상 지속되며 때에 따라서 흉통을 호소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원인으로는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일생 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새이게 된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괴사)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 이 생기는 것이 협심증이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고혈압이 있으시거나 당뇨병, 흡연자, 고령 그외의 비만 운동부족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병 위험인자의 철저한 예방이 필수적인데요 매일 3~40분씩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추천해드리며 금연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예방에 많으 도움이 됩니다. 중요한 식습관으로 저지방 식이와 함게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가 발견되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치료 등을 판단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이 이미 발생하여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은 위에서 말한 생활습관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들은 차후에 다시 심장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높을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증 때문에 심장 기능이 떨어져 있기 대문에 특히 식이요법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급성기가 지나고 안정화가 되면 적절한 운동(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 3~40분 이상)을 통해서 심혈관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의 식이요법에 대해 몇자 적어보면 심근경색증 환자들은 저염식과 저콜레스테롤식을 권장합니다. 하루에 염분 10g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은데 김치등의 염장 식품을 즐겨 먹는 한국인의 평균적인 식단에 20~25g의 염준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염분 섭취를 상당량 줄여야 합니다 저콜레스테롤식에는 기름기가 많은 고기 (삼겹살, 닭껍질, 조개류)와 튀김, 기름기가 많은 국, 탕, 계란 노른자 등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포함됩니다.

생선, 특히 등푸른 생선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대문에 육류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꾸준히 관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의 신체는 25세까지 성장을 하고 그 후로는 퇴화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몸에 필요한 비타민이라던지 필요한 영양소를 챙겨야 한다고 들었는데요 필요한 영양소 섭취와 함께 운동도 함께 해줘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줘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걷는 운동부터 시작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어보세요

무좀치료에 효과적인 방법 추울때 잡아야 한다. 그리고 신발 소독 방법

무좀은 여름에 기승을 부린다. 이 때문에 건조하고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에 공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좀은 치료가 어려운 병이 아닙니다. 무좀은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등이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에 감염돼 일어나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피부사상균은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번식이 왕성해 여름철, 특히 장마철에 기승을 부립니다. 그리고 발에 땀이 많으신 분들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전문가들은 "습도와 기온이 모두 낮을 가을부터 겨울까지 무좀균이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치료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말합니다 효과가 좋은 요즘 무좀약을 한 달정도 꾸준히 발라주면 쉽게 완치가 됩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무좀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이는 사람들이 재발과 재감염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무좀의 재발은 잠보기에 들어간 균이 특정 시기와 조건이 맞으면 되살아 나는 것이며, 재감염은 일단 완치됐다가 다시 병원균에 노출되면서 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무좀으 재발보다 재감염 비율이 훨씬 높은 병입니다.

무좀은 신발의 위생조치 없이 계속 신기 때문에 무좀은 쉽게 재감염되고 또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좀처럼 무좀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추울 때 무좀을 완전히 치료한 뒤 위생과 신발 소독에 신경쓰면 무좀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무좀약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발에 생긴 습진을 무좀으로 잘못 단정하고 약을 쓰면 오히려 상태가 악회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하구요 무좀약은 항진균제를 사용하고 습진 약은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무좀과 습진을 명확히 구분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습진을 앓는 사람이 무좀이라고 잘못 판단해 무좀약을 바르면 상황이 더 악화되고 오랫동안 피부병으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이부분의 판단이 어려우시면 약을 선택하기 전에 병원을 찾아 상답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부ㅜㄴ이지만 민간요법 역시 피해야 하는 부분중 하나 입니다 일부는 아직도 실초를 만능 소독제처럼 여겨 무좀을 없앤다며 빙초산에 발을 담그는 분도 계시는데요 이러면 독한 산성이 일부 무좀균을 죽일 수는 있지만 화상을 입은 것 같은 피부 증상이나 피부가 녹아 발가락이 딱 달라붙는 증상등이 생기면서 만성 피부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으며 그럴경우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무좀 재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발을 깨끗이 하고 건조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무좀으로 인한 신발 소독 방법에 대해 간단히 몇가지를 알려드리자면 소독용 에탄올을 거즈나 솜에 적당히 적셔서 신발 안쪽을 청소해주는 것입니다 구두나 운동화는 보이는 부분에만 신경을 쓰는게 평균적인데요 소독용 에탄올은 휘발성이기 때문에 신발 가죽의 손상없이 청소가 가능합니다 이때 청소방법으로는 이물질이 안나올때까지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약국에서 소독용 에탄올 250ml가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이니 신발 소독한번으로 발냄새와 무좀을 잡는데 가성배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은 신발 청소제품들이 많이 있어서 가격과 종류도 천차만별인데요 자와선 소독기같은것을 구매하셔서 사용하서도 좋을듯싶기도 하구요 저 개인적으로는 소독용 에탄올이 가성비 대비 갑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며 미리 준비하면 재발위험에서 해방하실 수 있습니다 무좀치료 지금이 적기이니 무좀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꼭 완치되시길 바랍니다.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

콜레스테롤은 세포막과 호르몬을 구성하는 주 된 성분으로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몸속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많으면,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막고 혈액을 끈적하게 해 혈액순환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혈액에 콜레스테롤이 과다한 상태를 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하는데요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은 콜레스테롤혈증이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혈증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식습관과 관련이 깊은데요 육류 위주의 서구식식사와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수치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채소, 생선, 등 자연식품을 충분히 먹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이런 식품에 든 섬유소와 불포와지방산은 혈액의 콜레스테롤과 흡착해 몸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하기 대문이다. 비만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위험인자이다. 비만하면 몸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고, 이로 인해 혈액에도 콜레스테롤 등 지방성분이 많이 떠다닌다고 합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스타틴이라는 약물을 통해 조절할 수 있지만, 고위험군 환자일수록 약이 잘 들지 않을 수 있다. 실제 심뇌혈관질환 초고위험군 환자 약 7~80%와 고위험군 환자 30%는 약물치료를 해도 목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달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평소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생활습관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통해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식사요법으로는 불포화지방, 트렌스지방 섭취를 제한하며 생선, 견과류 등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해주며 알코올, 탄수화물 섭취제한등으로 콜레스테롤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인 영양소섭취기준에 따르면 불포화지방은 하루 총 네어지 섭취량의 8%이내로, 콜레스테롤은 하루 300mg 이내로 먹어야 한다. 이는 육류, 튀김, 빵 등에 많이 들어있으므로 주의해서 먹는것이 좋고, 견과류 등푸른생선을 충분히 먹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든 불포화지방산은 몸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운동요법으로는 주 3회 이상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을 꾸준히 해주며 체중조절등이 있으며 흡연, 음주도 콜레스테롤이 분해되는 것을 방해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요법은 꾸준한 건간관리가 관건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사요법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면역력에 탁월한 슈퍼푸트 5가지를 알아보자

슈퍼푸드는 미국의 영양학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Steven G Pratt) 박사가 세계적인 장수 지역인 그리스와 오키나와의 식단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먹거리 14가지를 선정하여 섭취를 권장한 건강 식품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인 슈퍼푸드에는 아몬드와 블루베리, 브로콜리, 단호박, 밤, 콩, 케일, 귀리, 오렌지, 연어, 플레인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이들 슈퍼푸드는 영양소가 풍부하거나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대부분 저칼로리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보카도,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과 같은 건강에 좋은 슈퍼푸드는 독립적으로 섭취하더라도 건강에 이로운데요 이같은 슈퍼 푸드들을 짝을 이뤄 함께 먹으면 더욱 몸에 좋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입니다. 특정 비타민과 영양소 등을 합칠 경우 시력과 면역력 등에 탁월한 효과를 낸다는 것으로 오늘은 효과를 배가시키는 슈퍼푸드 조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통곡물 + 마늘, 양파의 조합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 감기에 자주 걸린다면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미나 통곡밀 빵, 콩류에 들어있는 아연은 양파와 마늘과 같은 유황 성분의 음식과 결합했을 때 보다 강력한 면역 강화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견과류 와 과일의 조합입니다. 땅콩이나 아몬드에 함유된 비타민E는 딸기류와 오렌지, 키위 등에 포함된 비타민 C와 결합할 경우 맛도 배가 되고 건강에도 보다 강력한 효과를 내고있습니다. 이 같은 슈퍼 푸드 조합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드신다면 시력강화에도 좋고 질병을 퇴치하는데도 유익합니다.

세번째로 유제품, 짙은 색 채소와 생선의 조합입니다. 이 조합은 잘 어울리지 않는 조합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등 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 성분과 성선의 비타민D가 결합할 경우 뼈를 강화하는데 그 효과가 배가 됩니다 그리고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케일 등 짙은 색깔의 채소와 성선과의 조합도 마찬가지입니다 케일에 연어를 싸서 먹거나 참치를 저지방 치즈에 녹여서 드셔보세요

네번째로 족색 채소와 견과류 조합입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 양배추 등의 녹색 채소는 비타민 K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타민 K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건강한 지방과 매치할 경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해줍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로 오렌지 색깔의 채소와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의 조합입니다. 당근, 달콤한 감자와 같은 오렌지 색깔의 채소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이 비타민 A혹은 몸에 좋은 지방과 조합을 이루면 피부 건강에 놀라운 효과를 가져오는데요 달콤한 감자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거나 아보카도 즙에 당근을 담갔다가 먹어보시면 건강도 챙기고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