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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음식 도라지 수박 블로베리 자두 챙겨먹고 기력을 회복하세요

 

계절음식이라고 하면 그 계절에 알맞는 음식을 말하는데요 사계절이 뚜렷이 구분되는 우리나라는 전통 음식 문화 중에서 계절 음식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때 그때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식재로에 따라 마련되는 음식으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오랜 역사와 자연적 배경아래에서 이뤄져 내려온 것인데요 계절의 기운에 순응하고 제철 음식을 통해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음식들오늘은 7월 더위를 이겨내는 건강음식의 종류와 그 에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라지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에 자생하며 봄과 가을에 채취를 하는 음식으로 비타민과 무기질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물로 한약명으로는 길경이라 부르는데요 거담배농 효과가 강하여 기침, 목이 붓가 아픈증상,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을 완하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포닌과 이눌린과 같은 특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개선및 예방에 도움이 되고 혈관계질환을 개선해주며 미세먼지를 배출해줍니다. 항함작용이 뛰어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변비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비만을 개선하거나 콜레스테롤 저하, 항산화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식용 방법으로는 생채로 먹거나 무침 튀김 구이 도라지 즙 등 다양하게 조리해먹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당근, 시금치, 아보카도 등과 함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트중 하나로 망간, 아연, 미네랄, 비타민C, E, 엽산,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컬러푸드를 꼽을 때 빠짖 않는 음식으로 지금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블루베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찾추고 시력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대장암과 변비 예방에 특효라고합니다.

 

자두는 복숭아와 비슷한 생김새로 크기는 약간 작고 신맛이 나는 핵과류와 애두과에 속하는 과일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주고 자두는 열매 뿐만 아니라 나무의 여러 부위가 한약 재료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수분 함량이 높고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단백질과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고 각종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피로회복과 신장기능 강화에 좋고 골다종증을 예방해주며 눈건강에 좋고 빈혈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본초강목에서는 폭식으로 인한 위열과 숙취 해소에 좋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장이 허약하거나 몸이 차가운 사람은 생과육보다는 가공 후 따뜻한 음료로 섭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자두는 청어, 오리고기, 오리아, 벌꿀 등과 상극이라 함께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복숭아는 도자라고도 불리며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이 따뜻한 복숭아 나무의 열매로 과육이 흰 백도와 노란 황도로 나눠집니다 겉에 있는 털 때문에 먹기 번거롭고 알레르기 환자나 임산부들이 기피하는 과일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미인이 되는데 복숭아만 한 과일도 없다는 말이 있고  알칼리성 식품으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아맹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 좋고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되고 기관지 개선과 불면증 완화에 좋습니다. 복숭아는 장어와 만나면 설사를 일으키기 쉬우니 함께 먹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수박은 갈증 해소와 이뇨작용에 탁월한 여름 대표과일로 피부미용에 좋고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성인병예빵에 좋습니다 칼륨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 B의 복합체 중 하나인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기집중력과 기억력향상에 좋고 불면증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수박에 들어있는 칼륨성분은 근육이완에 도움을 주고 수박겁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관을 이완시키는 효과와 근육통완화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니 7월 제철음식 외에도 토마토와 옥수수 감자, 참외, 복분자, 갈치등이 7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계절의 기운을 물씬 풍기는 7월 제철 음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챙겨 보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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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 심한 불면증 해결방법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과일

요즘 같은 더운날에는 그더위가 밤에도 이어지지요 열대아가 시작되는 초기에는 낮에는 덥고 밤에는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이것도 잠깐 시간이 지나면 밤 늦게까지 무더위 이어지는데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 불면증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불면증은 단순히 잠을 못자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그 다음날 일상 생활의 전반에 영향을 기칩니다 아침에 개운한 기상이 아니라 나른하고 기운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불쾌지수까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더위와 싸우고 불면증과도 싸워야 하는 분들에게 불면증 해결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불면증은 흔히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불면증을 겪는 개인에서 원인을 정의하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잠을 한 두 번 못 자면서 시작된다 습관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수면의 양과 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 가벼운 불면증 증상은 회복하기 어렵지 않지만 만성적인 불면증으로 이어지면 두통 신경쇠약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들은 일상생활에서 학업이나 업무 대인관계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불면증이 아주 심한 경우 아니거나 계절적 요인이 원인이라면 약물보다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불면증의 주요 원인중 하나로 계절의 변화를 가장 많이 꼽을 수 있는데요 여름철에 찾아오는 불면증은 밥까지 이어지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져 수면을 방해하게 되는것인데요 무엇보다 여름은 일조시간이 길어져 생활리듬을 갑작스럽게 변화시키기도 하는데요 해가 일찍 뜨기 때문에 빨리 기상하게 되고 해가 늦게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도 신체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아 쉽게 잠을 이루기 어려운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불면증을 이겨내는 습관으로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는 음료와 식품을 점심 이후에는 피하면 좋다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 중에 낮동안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습관적으로 카페인을 섭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낮에 가볍게 운동하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신체적 피로가 있어야 잠이 잘 오기 때문이다 몸보다 뇌를 지나치게 많이 쓰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운동을 통해 정신과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또 낮에 야외에서 햇빛을 쬐는것도 좋다 밝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면 몸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서 낮 동안에 완전히 깨어 있게 된다 그 결과 상대적으로 밤에 깊게 잠이 든다 트기 적당한 햇볕 노출은 수면유도물질인 엘라토닌을 밤에 더 잘 분비되게 하며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잠이 오지 않는다고 술을 마시는 것은 미해야 한다 술은 일시적으로 잠을 오게 하지만 술이 깨면서 잠도 갠다 결국 더 못 자게 만든고 술을 마시는 경우 오히려 깊은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된다고 한다 잠이 오지 않을 땐 이부자리를 박차고 나와야 한다 잠을 자지 않는 상태에서 억지로 잠자리에 오랫동안 누워있으면 수면리듬이 흐트러지면서 잠을 더 못자게 된다. 이때 독서나 가벼운 목욕 등의 다른 활동을 해 보다가 잠이 오는 기미가 보이면 다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이 조금씩 다르다 사실 본인 수면 패턴에 맞는 적정 온도와 습도 조도를 설정하고 통풍과 땀 흡수에 도움을 주는 편안한 옷을 입는것이 좋다 그리고 여름철이라고 해서 실내온도를 낮게 해서 자는 것도 좋은것만은 아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다시 체온을 올리기 위해 신체활동이 일어나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진다

 

마지막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것인데요 체리와 바나나 우유 등이 있습니다 체리는 엘라토닌이 함우돼 생체 리듬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계절적인 요인으로 잠을 이루기 어려운 여름에 먹으면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해 불면증에 효과적입니다 바나나는 천연 수면제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바나나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은 수면 호르몬인 엘라토닌과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근육이완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해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우유는 잠들기 전 따뜻하게 데워서 먹는게 좋다 우유역시 숙명네 도움을 준다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우유 역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을 갖고 있어 세로토닌 분비를 축진해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여름밤에 무더위와 싸워야 하고 또 여름에 찾아오는 불청객 불면증은 길어진 일조시간에 따라 생체 리듬이 변하고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잠을 이루기 쉽지 않은 계절인데요 그만큼 낮 시간에 신체활동이나 두뇌 활동을 늘려 몸과 뇌를 피곤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더운 여름밤 꿀잠에 빠져들 수 있는 방법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다만 숙면을 취하기 위한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작은 실천으로 불면증을 이겨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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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와 챙겨먹어야할 과일

세계적으로 올해는 100년만에 찾아오는 최대의 혹서리가 예상된다는 뉴스를 종종 보셨을텐데요 그나마 다행인게 우리나라는 작년보다는 덜한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전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하며 여름을 나기위해 챙겨드셔야할 과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은 내가 챙긴다!! 라는 마음으로 찬찬히 읽어보시고 올여름 무리없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건강관리하는 습관중에서는 영양을 고루 갖춘 삼시세끼 챙겨먹어야 합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나는 여름에는 운동을해서 흘리는 땀과는 다르게 몸에 필요한 무기질들이 빠져나가는 것이므로 이를 보충해 주지 않는다면 기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하루 세끼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을 섭취해 체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름철 체온을 낮춰주면서 무기질과 수분이 풍부한 여름채소로는 오이와 상추 시금치 가지등이 있습니다.

 

음료수 대신 미지근한 물 마시기 여름철엔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갈증을 자주 느끼게 되고 음료수나 물을 자주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음료수의 과한 당분이 비만이나 충치를 일으킬 수 있고 오히려 갈증을 더 유발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음료수 보다는 물을 권해드리고 차가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해 체네에 수분량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컵 그리고 식사전에 한컵을 마시는것이 좋고 하루 권장 섭취량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더해 100으로 나눈 수치입니다 제 몸무게가 72Kg 키는 179이면 251이 되는데요 이를 100으로 나누면 저는 2,51L의 물을 섭취해주는게 좋네요

 

손 청결 유지로 질병 예방하기 입니다 손은 언제나 자주 씻는게 좋지요 땀이 많이 나는 무더운 여름에는 세균이 서식하기 쉬워 위생관리에 조금만 소홀해도 여러가지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가 손을 통해 이동하는데다 손을 씻는 주기가 길수록 세군의 ㅜ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되도록 자주 씻어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소남ㄴ 잘 씻어도 호흡기 피부 안구감염이나 설사성질환의 감염률이 50%이상 낮출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과일로는 매실과 키위 토마토 수박 복숭아 바나나 그리고 레몬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체소로 알고 있는데 일단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있으니 오늘은 과일로 인정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매실은 식중독 예방에 효과적인 과일로 해독작용이 좋다고 합니다 설사를 한다거나 속이 더부륵할때 매실청을 물에 희석시켜서 먹는 이유가 이런 이유인데요 여름철에 더 인기있는 이유가 있었네요

 

 



 

 

두번째로 키위입니다 키위는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천연 단백질 분해요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여름 감기와 소화개선 등에 탁월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여름 건강관리에 딱 알맞는 과일입니다.

 

 

토마토는 라이코펜이라는 주성분 때문에 익으면 붉은색을 띄는데요 땀배출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탈수증이 일어나기 쉬운데요 목마른 탈수 증상은 보통 배고픔과 혼동하기 쉽습니다 이럴때 포마감이 있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토마토를 섭취해주는게 좋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토마토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노화방지하면 떠오르는 과일로 복숭아가 있는데요 유기산이 풍부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더운 여름철 입맛도 살려주고 피로회복까지 일서기조로 돕는데요 복숭아는 비타민 C와 A까지 있어 피부에 영양을 듬뿍주기도 합니다 수박과 마찬가지로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하기도 하며 몸 속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알고올과 니코틴 해독작용에 탁월하다고 하네요 술과 담배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더욱 추천해드리는 과일입니다.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은 피로회복과 해열 해독작용과 갈증해소에 효과가 있는데요 비타민 C가 풍부해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구역질이 나는 경우 수박을 섭취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로 인기가 많은 바나나는 1년 내내 제철이라는 말도 있지요 하지만 여름에 더욱 인기가 좋은 바나나는 더위에 의해 빼앗겼을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고 피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가 있으신 분들에게 인기가 좋고 타닌산 성분과 비타민 A가 포함되어 있어 피부 탄력성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질제거에 좋다고 하네요 하지만 칼로리가 조금 높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기미와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으뜸인 과일로 레몬이 있습니다 비타민 A, B, C, 레티놀, 베타카민등 피부미백과 진정에 효과가 있어서 피부 트러블로 구민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디톡스 효과가 있는 레몬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대표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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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에 대해 알아보자 원인 증상 예방법과 치료방법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렴의 염증이다.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 증상과, 구역,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 및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폐렴의 원인으로는  흔한 세균이나 바이러스이고, 드물게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있을 수 있다.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폐렴 이외에 화학물질이나 방사선 치료 등에 의해 비감염성 폐렴이 발생할 수도 있다.

 

 

 

 

증상으로는 폐렴은 폐에 염증이 생겨서 폐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겨 발생하는 폐 증상과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적인 증상이 나타난다. 폐 증상으로 호흡기계 자극에 의한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거래, 숨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 등이 나타난다. 가래는 끈적이고 고름 같은 모양으로 나올 수 있고, 피가 묻어 나오기도 한다.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까지 염증이 침범할 경우 숨쉴 때 통증을 느낄 수 있고 호흡기 이외에 소화기 증상, 즉 구역, 구토 설사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두통, 피로감, 근육통, 관절통 등의 신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전신 질환의 반응에 의해 보통 열이 난다. 폐의 염증이 광범위하게 발생하여 폐의 1ㅏ 기능인 산소 교환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면서 호흡부진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폐렴의 치료방법으로는 원인균에 따른 치료를 하여,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한다. 그러나 중증의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를 쓰더라도 계속 병이 진행되어 사망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폐렴의 경우 세균성 폐렴으로 가정하고 경험적인 항생제 치료를 하고, 원인 미생물이 밝혀지면 그에 적합한 항생제를 선택하여 치료한다.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폐렴은 증상 발생 초기에는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있으나 시일이 경과한 경우에는 항바이러스제의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합병증이 없거나 내성(약물의 반복 복용에 의해 약효가 저하하는 현상)균에 의한 폐렴이 아니라면 보통 2주간 치료한다. 스스로 호흡이 불가능ㅎ할 정도로 중증인 경우에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지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

 

 

 



 

 

 

폐렴 예방법과 생활 시 유의하셔야 할 부분은 면역 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은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편식을 피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서 생활의 리듬을 유지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여야 하며, 과로나 과음, 흡연 등을 피함으로써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 합니다. 호흡기 감염이 발생한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미리 폐렴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피요합니다.

 

 

 

 

폐렴구균 폐렴에 대한 예방접종은 65세이상, 만성 심질환, 만성 폐질환 만성 간질환, 알코올 중독, 당뇨 만성 심부전, 혈액암, 만성 혈액투석 등 폐렴구균이 감염되었을 때 위험도가 증가할 수 있는 경우 시행됩니다. 독감 예방주사도 매년 1번 가을에 맞는 것이 이차적인 세균성 기관지 합병증 및 폐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폐렴 환자는 열이 떨어지고, 흉통 및 호흡곤란의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안정성과 휴식을 취하도록 하며, 독서나 TV시청 정도는 가능합니다. 치료 후에는 가능한 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과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로 이럴땐 의사에게 상담받으시기를 추천해드립니다. 폐렴 환자가 숨이 차서 헐떡이면서 호흡수가 1분당 30회 이상으로 빠르고 섭씨 38.3도 이상으로 심한 고열이 나면서, 의식이 혼미하거나, 입술이나 손톱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잇거나, 감기로 생각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했는데도 전혀 증상이 좋아지지 않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65세 이상의 노인에서 폐렴 발생율이 더 높은 것은 아니지만 일단 폐렴에 걸린 노인 환자의 10명중 8명 이상에서는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해야 하고, 그 사망할 가능성이 높아서 폐렴으로 인한 사망 환자의 90%가 노인환자입니다 입원 기간도 노인 환자가 일반 환자에 비해 두배가 깁니다. 이러한 화자에서는 발병이 서서히 잠진적인 양상을 띄거나 의식이 나빠지는 경우가 흔하고 폐렴의 특징적인 증상이 없이 입맛이 없고, 전신에 기운이 없으면서 기력이 쇠퇴해지고, 헛소리를 하거나, 가래 끓는 소리, 입술이나 손발이 파래지는 청색중, 손발이 차고, 배가 아프고, 대소변을 못 가리게 되는 등 막연하고 뚜렷하지 않는 증상이 몇 가지만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 빨리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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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 굴의 효능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 이조의 먹거리로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입니다. 굴은 10월에서 3월까지가 먹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며 추울수록 맛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영어로 스펠링에 R자가 들어가지 않은 달인 5월(May), 6월(June) 7월(July) 8월(August)에 굴을 먹지 않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시기가 바로 굴의 산란기여서 아린 맛이 나며 쉽게 상해서 중독되거나 배탈이 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굴을 식용해온듯한데요 철기 시대 초기의 경남 김해 조개무지에서 살조개, 새고막, 가막조개, 전복, 무명조개, 홍합, 굴조개, 다슬기, 우렁이 등 30여 가지의 조개 껍질이 나왔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1세기부터 나폴리에서 굴 양식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황제들이 굴을 즐겨 먹었고,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도 굴을 계속 먹었으며,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하루에 175개나 되는 굴을 먹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간장 식품으로 여겨 왔는데 의서 '명의별록'에서는 굴의 효능에 대해 허열을 내리고 기결을 풀며, 땀을 멎게 하고 갈증을 덜어주며 노혈을 없애고 설정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굴은 세계 곳곳에서 많이 나며 종류가 80여 종에 이른다. 나라나 민족마다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어디서나 신선한 것은 날로 먹는다. 우리는 초간장이나 고추장을 찍어 먹지만 유럽에서는 레몬즙만 뿌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겨울에 즐겨 먹는다. 중국에서는 날로 먹기보다는 거의 볶거나 끓여 먹는다.

 

 

 

 

굴은 바닷가 암초에 붙어 산다. 큰것은 10Cm 정도이고 폭이 3~4Cm 되는 기다란 삼각형 모양으로 표면이 아주 단단하고 울퉁불퉁하다. 5월에서 8월 사이에 산란을 하여 유충이 살 곳을 찾아서 바다를 떠돌다가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다른 조개와는 달리 자리를 옮기지 않고 그자리에서 성장하여 큰 굴이 된다. 한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양식하기 쉬운데 우리나라에는 한려수도의 청정 해역에 굴 양식장이 많다 "남양 원금 굴회 마시듯 한다"는 곳담이 있는데 예전에 남양만에서 굴을 많이 많이 났음을 알 수 있다.

 

 

 

 

회로 먹을 때는 큰 것보다는 작은 굴이 맛있다. 천연 굴은 알이 작고 양식 굴은 대개 크지만 야무진 맛이 없다. 강굴은 굴깐 다음에 물을 타지 않아서 또렷또렷한 굴 알을 말하는데 굴을 맹물에 마구 흔들어서 씻으면 수용성 영양분과 단맛이 빠져나가 맹숭한 맛이 난다. 소쿠리나 망에 굴을 담고 소금물에 담아서 굴 깍지나 잡티를 골라내고 손으로 휘저어 씻는다 날로 먹을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서 섞어서 저으면 잡티나 껍질이 묻어 나가 깨끗해진다.

 

 

 

 



 

싱싱한 굴은 살이 오들오들하고 통통하며 유백색이고 광택이 나며, 눌러 보면 탄력이 있다. 살 가장자리에 검은 테가 또렷하게 나 있는 거싱 껍질을 깐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다. 전체가 붉은 것처럼 희끄무레하고 살이 퍼진 것은 싱싱하지 않다. 천연 굴이 잘고 맛있지만 요즘은 양식 굴이 많다. 비닐 봉지나 통에 바닷물과 함께 포장하여 파는 것은 거의가 양식 굴인데 위생적으로 처리되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깐 굴은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신선도에 자신이 없을 때는 전을 지지거나 찌개에 넣어 먹는 것이 좋다.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는 말이 있듯 영양적으로 완전 식품에 가깝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 라이신과 히스티딘이 많아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하할 수 있고, 당질은 글리코겐 형태로 많이 들어 있어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회복기 환자나 노인, 아이들에게도 두루 좋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 철분, 아연, 칼슘, 인등이 고루 들어 있어 빈혈 치로에도 아주 좋다. 또 타우린, 셀라늄, EPA가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다. 한방에서는 건강 및 장 질환, 두통에 효과가 있고, 땀이 많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한다.

 

 

 

 

굴로 만드는 우리 음식으로는 날로 먹는 굴회와 달걀을 씌워서 지지는 굴전유어가 있으며, 찌개나 국에도 넣고, 별미로 굴밥이나 굴죽도 만든다. 배추김치나 깍두기에 넣기도 하며 산지에서는 젓갈을 많이 담근다. 김치에 굴을 넣으면 김치 맛이 훨씬 좋아지고 영양 보충도 된다. 충잠 서산의 붉은색 어리굴젓은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전라도에서는 이와 달리 소금에만 절이는 석화젓이 유명하다. '산림경재'에서는 "석화는 이른 봄과 가을, 겨울에 먹는다. 회로 초장에 찍어먹으면 좋다. 굴은 성질이 냉한데 밥 위에 쪄서 소금을 쳐 먹어도 좋다. 큰 굴을 떼어서 꼬챙이에 꿰어 기름장을 발라 구우면 절미"라고 하였다 굴은 수분이 70%를 차지하므로 너무 많이 가열하면 수분이 다 빠져버려 쪼그라들면서 단단해져 맛이 없다. 어떤 음식을 만들든지 다른 재료가 다 익고 나서 마지막에 넣어 재빨리 잠깐만 익히는 것이 좋다. 서양에서는 굴프라이와 차우더(Chowder)를 많이 만든다.

 

 

 

 

 

이렇게 굴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굴이 갑자기 땡기네요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자꾸 입맛을 다시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은 산란철이라 쌉싸름하다는게 그 굴이라도 있으면 당장 초장에 찍어 먹고 싶은데 아쉽기만 하네요^^ 건강 챙기는 방법은 맛나고 영상소가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먹는 부분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마 물론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도 포함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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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정의와 원인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 예방법 식이요법 정보 건강상식

 

오랜만에 건강상식 정보를 포스팅하는데요 주변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을 종종 보는데요 제 주변에도 어릴때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는 동생이 한명있는데 말못할 정도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옆에서 보고 있으면 종종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건강한 제 자신과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혹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증상이 있는데 이게 아토피인가?!하고 판단이 안드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며 어린 자녀가 아토피증상이 있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해봅니다.

 

 

 

 

 

 

 

아토피의 정의를 내리면 아토피 피부염은 주로 유아기 혹은 소아기에 시작되는 만성적이고 재발성의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특징적인 습진을 동반한다 유아기에는 얼굴과 팔다리의 펼쳐진 쪽 부분에 습진으로 시작되지만 성장하면서 특징적으로 팔이 굽혀지는 부분과 무릎 뒤의 굽혀지는 부위에 습진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많은 경우에 성장하면서 자연히 호전되는 경향을 보인다. 어른의 경우 접히는 부위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lichenification)가 나타나고, 유소아기에 비해 얼굴에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은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우병률이 인구의 20%라고 보고있다.

 

아토피 피부염의 발병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임상 증상도 피부건조증, 습진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원인이 어느 한가지로만 설명될 수는 없지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소인, 면역학적 반응 및 피부보호막의 이상 등이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산업화로 인한 매연 등 환경 공해, 십품첨가물 사용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로 인한 카펫 침대 소파의 사용 증가,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알레르겐)의 증가등이 있다. 또한 실내에서 애완동물을 키우는 일이 많아지면서 원인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원인이 된다. 한편 아토피 피부염이 유전 적인 영향을 받는 점은 많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들이 가족력이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아토피 증상으로는 심한 소양증(가려움증)과 피부건조증, 피부 병변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난다 피부건조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악화시킨다 낮 동안에는 간혈적으로 가렵다가 대개 초저녁이나 한밤중에 심해진다. 가려워서 긁게 되면 습진성 피부 병변(병리적 변화)이 생기고 이러한 병변이 진행되면서 다시 더 심한 가려움이 유발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피부 병변의 분포와 반응 양상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난다 유아의 경우 병변이 주로 진물이나 딱지가 지는 급성 습진이 나타나며 주로 얼굴, 머리에 잘 생기고 몸통이 거칠고 건조하며 팔다리의 바깥쪽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2세 이상 10세 이하의 소아기에는 얼굴보다는 오히려 팔 다리의 접히는 부분, 목의 접히는 부위에 생기며 건조한 습진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편 동양인에게는 십대 이후에 잘 낫지 않는 심한 유두 부위 습진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나이가 들면서 호전되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호전된 후에도 특정 물질이나 자극에 의해 쉽게 가렵거나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성인기에 손 습진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성인기까지 아토피 피부염이 남는 경우에는 몸의 피부 증상은 호전되는 반면 얼굴에 홍반과 홍조 및 습진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고, 접히는 부위는 오랫동안 글겅 피부가 두겁게 보이는 태선화 피부가 나타난다. 성인기라도 만성 습진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많성 습진 위에 진물과 딱지가 앉는 급성 병변이 얼마 동안의 시간 간격을 두고 되풀이하여 일어난다.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피부의 보습, 피부염 치료를 위한 부신피질호르몬제, 면역조절제, 국소 면역 조절제와 가려움증을 치료하기 위한 항히스타민제가 사용된다. 또한 피부염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하는 알레르겐, 자극 물질, 스트레스를 피하도록 하는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환자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악물 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이용된다.

 

 

 

1. 국소 스테로이드 - 아직까지 아토피 비푸염치료의 기본이다. 국소 스테로이드에는 여러 강도의 약이 있는데 병변의 부위와 질환의 심한정도에 따라 약의 강도와 제제 종류를 적절히 선택하여 발라야 한다. 또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기 대문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얼굴에는 약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사용해야 하고, 손에 발생한 습진의 경우에는 손발의 피부가 두꺼우므로 상대적으로 강한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야 한다.

 

2. 국소 면역조절제 - 타크로리무스(tacrolimus),피메크로리무스(pimecrolimus) 성분으로 만든 도포제(연고)가 있는데, 이는 최근 스테로이드 연고를 대신할 수 있는 약제로서 개발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장기간 도포 시 기존 스테로이드 연고에서 나타나던 부작용이 없어 얼굴 등 예민한 피부에 자주 사용되며, 2세 이상의 소아나 성인의 얼굴, 목과 같이 피부가 얇고 약한 부위에 나타나는 아토피 피부염에 효과적이다. 처음 바르는 경우 피부가 화끈거리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대부분 적응이 되어 사용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3. 전신 스테로이드 - 심한 아토피 피부염에서 전신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빠른 호전을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줄이거나 끊게 되면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경햐잉 있고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전신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만성적인 질환에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병이 많이 악화되어 다른 약에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나 빠른 효과가 필요한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4 전신 면역억제제 -  최근에는 기존의 치료법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 전신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이 사용된다. 저용량으로 사용가능하며, 소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효과는 우수하지만 고혈압, 신기능 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투여해야 한다.

 

5. 항히스타민제 - 가려움증 완화를 위해 사용되며, 대부분 항히스타민제는 심한 부작용이 없는 비교적 안전한 약제이지만 졸리거나 입이 마르는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최근에 새로 개발된 항히스타민제들은 부작용을 줄여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도 졸음에 대한 걱정 없이 복용할 수 있다.

 

6. 인터페론 감마 - 인터페론 감마(Interferon-gamma)는 lgE의 반응을 억제하여 효과를 나타내며, 150만 Unit를 주 3회 파하 주사한다. 임상효과는 2~3주부터 나타나며, 보통 8~10주간 치료를 지속한다

 

그 외에도 광선 치료나 감마 리놀산, 치모펜틴(Thymopentin)등이 치료에 이용되기도 한다.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글을 쓰면서 짧고 굵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게 글을 썼네요 이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아토피로 고생하는 친구들을 몇 아는데 진심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요 정말 감사한부분입니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토피 치료에는 많은 부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구요 다음에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방법과 생활습관에 관한 글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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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장마기간 그리고 장마철 영유아 건강관리 땀띠 예방하는 법

 

요즘들어 어린 영 유아에 관심이 많아지는데요 주변에 어린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종종 아이들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물론 자녀가 있으신 부모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서 오른은 다가오는 장마철에 영 유아 자녀가 있으신 분들의 자녀 건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포스팅하려하는데요 땀띠 예방법에 관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봄가뭄이 심각한 상황이지요~ 작년과 다름없이 올해도 마른장마를 예고하는 기상청이 얄밉기만한데요 여름 기온이 예년보다 더 높아 폭염과 열대야기 기승을 부리겠지만 작년처럼 살인저인 더위는 찾아오지 않을 전망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장마철 건강관리가 중요한데요 장마철 평균 습도는 8~90%로 쾌적하게 여길 수 있는 습도 3~40%보다 훨씬 높은데요, 이런 때는 피부질환이 악화되기 쉽다고 합니다 물론 면역체계가 잡힌 성인의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부모님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영유아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피부의 보호 장벽이 망가지면서 비와 땀 속에 섞여 있는 여러 불순물이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세균으로 인한 질환은 전염성인 경우가 많아 더욱이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글을 쓰다보니 어릴적 유치원다닐때 장마철에 엄마가 보일러 돌리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부분들이 자식 건강을 위함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건조하게 해줘야 하는데요 따뜻한 물에 자극이 적인 비누를 사용하여 10분 전후의 목욕을 시킨 뒤에는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고 살이 겹치는 부분에 아기 분을 발라주면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분은 피부병이 이미 발생한 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다 아시죠!? 똥꼬파우더입니다 다 좋을줄알았는데 피부질환이 있을때는 안쓰는게 좋다고 하네요^^ 예비 부모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까?! 싶네요^^

 

 

 

 

 

장마철에는 '땀띠'로 고생하는 어린이들도 많고 하는데요 땀구멍이 막혀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생기는 염증인 땀띠는 습한 장마철에 그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땀띠는 특히 잠을 잘때 땀을 많이 흘리는 부위인 목 뒤나 머리, 등에 쉽게 생긴다고 하는데요 베게에 수건을 깔아두고 촉촉해지기 전에 자주 갈아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습관적으로 베개에 수건을 덮어놓고 생활하는데 내가 잠을잘때 땀을 흘린적이 있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종종 가끔 그런적이 있었던기억이 있네요 이것또한 좋은 정보네요

 

 

 

 

 

오래된 건물은 웃풍이 심하다고 하자나요 그리고 장마철에 더욱 일교차가 크기때문에 얇은 이불이라도 덮어줘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밤에 너무 춥다고 옷을 많이 껴입히면 옷이 눅눅해지고 땀이 차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면 소재의 옷을 입혀 땀을 흡수하게 하고 땀에 젖으면 갈아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영 유아 아이들은 아프고난후 눈물로 표현을 하기때문에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부분인거같습니다

 

다가오는 장마철 영 유아의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않고 건강히 잘 키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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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미세먼지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안

 

연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하늘에 구룸한점 없지만 온통 뿌옇게 뒤덮은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거의 찾아보기 어렵게 기도 하구요 더블어 화창한 봄이 아닌 찝찝한 봄이되기도 하지요 특피 봄철 황사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인데요 여기서 정확히 미세먼지와 황사의 차이가 무엇인지 발생원인부터 짚어보고 황사, 미세먼지 해결방안까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간단히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일단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황사는 중국과 몽골의 건조한 지역에서 바람을 타고 날아온 흙먼지를 황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중국의 공업화로 오염물질이 황사와 같이 실려오기 때문에 미세먼지와 유사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미세먼지의 발생원인으로는 흙먼지, 꽃가루 등에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주로 석유등 화석연료에 의해 발주로 발생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봄철에만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황사와는 달리 미세먼지는 1년내내 자주 발생합니다.

 

 

 

 

미세먼지가 정말 위험한 이유중 하나는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에 대한 부분인데요 입자가 큰 먼지와 달리 미세먼지는 단기간만 노출돼도 심각한 질병을 가져올 수 있는데요 목이 칼칼해지거나 재채기 호흡기 이상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굴기의 1/30 정도 크기로 코나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으로 들어오는데요 급격하게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기관지염 천식 감기 폐렴 최악의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해결방안은 단기적인 부분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해결방안만 설명해드리자면 실내에서의 방법과 외출시 방법등이 있는데요 실내에서는 분무기 청소법을 추천해드립니다 분무기를 뿌린후 수분에 젖은 미세먼지가 바닥에 떨어지면 물걸레로 깨끗이 닦아주는 것인데요 여기서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부분은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실내에선 진공청소기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미세먼지와 이물질들이 청소기 안으로 빨려들어간 후 머리카락이나 부스러기들은 청소기 안에 남고 먼지는 다시 청소기 밖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쁠 대는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것이 좋지만 농도 확인 후 조금이라도 괜찮은 날 낮시간에 잠깐 환기를 시켜줘야 해요 계속 환기를 시키지 않는다면 집안에 나쁜공기와 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더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환기시킬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뉴스를 검색해보시면 미세먼지 농도가 100마이크로그램을 넘는 경우에는 환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요즘같은날은 환기하지 마라는 소리인듯싶습니다 하지만 실내의 나쁜공기와 미세먼지가 쌓이면 안좋은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죠 잠간 환기를 시키시고 위에 분무기 청소를 추천해드립니다

 

 

 

 

 

연일 지속되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외출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시고 수시로 물을 마시면서 청결에 힘쓰시기길 바래요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결막염 천식 비염등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고 고생하는 것보다는 미리미리 준비하는게 좋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외출을 자제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중 하나인듯싶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착용시에는 KF마크가 있는 미세먼지 전용마스크를 착용하세요 KF의 숫자가 높을 수록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성능이 뛰어나답니다 그리고 외출 후 실내에 들어오면 곧바로 깨끗이 씻어야 하는데요 손과 미세먼지에 노출된 부위를 씻고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쌓일수 있기에 바로 샤워를 하는게 좋을듯싶습니다 눈과 코가 가려울 경우에는 인공눈물과 식염수로 씻어내시면 미세먼지를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일수있습니다

 

 

 

 

그리고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부분도 한가지 말씀해드리자면 이미 흡수한 미세먼지 대처법으로 체내 중급속 등 각종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해대도록 도와주는 과일과 채소 비타민 C, B와 엽산이 황산화 작용을 도와주어 미세먼지에 좋고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나리 알라신이 함유된 마늘등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기를 정화시켜주는 식물을 집안에 두는것도 좋은데요 센세베리아나 고무나무 선인장들이 공기정화에 좋다고 하니 실내에 함께 두면 공기도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지고 일석이조일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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