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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우유 굴의 효능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 이조의 먹거리로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입니다. 굴은 10월에서 3월까지가 먹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며 추울수록 맛이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영어로 스펠링에 R자가 들어가지 않은 달인 5월(May), 6월(June) 7월(July) 8월(August)에 굴을 먹지 않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시기가 바로 굴의 산란기여서 아린 맛이 나며 쉽게 상해서 중독되거나 배탈이 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굴을 식용해온듯한데요 철기 시대 초기의 경남 김해 조개무지에서 살조개, 새고막, 가막조개, 전복, 무명조개, 홍합, 굴조개, 다슬기, 우렁이 등 30여 가지의 조개 껍질이 나왔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1세기부터 나폴리에서 굴 양식을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황제들이 굴을 즐겨 먹었고,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도 굴을 계속 먹었으며,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는 하루에 175개나 되는 굴을 먹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간장 식품으로 여겨 왔는데 의서 '명의별록'에서는 굴의 효능에 대해 허열을 내리고 기결을 풀며, 땀을 멎게 하고 갈증을 덜어주며 노혈을 없애고 설정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굴은 세계 곳곳에서 많이 나며 종류가 80여 종에 이른다. 나라나 민족마다 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어디서나 신선한 것은 날로 먹는다. 우리는 초간장이나 고추장을 찍어 먹지만 유럽에서는 레몬즙만 뿌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특히 프랑스 사람들은 겨울에 즐겨 먹는다. 중국에서는 날로 먹기보다는 거의 볶거나 끓여 먹는다.

 

 

 

 

굴은 바닷가 암초에 붙어 산다. 큰것은 10Cm 정도이고 폭이 3~4Cm 되는 기다란 삼각형 모양으로 표면이 아주 단단하고 울퉁불퉁하다. 5월에서 8월 사이에 산란을 하여 유충이 살 곳을 찾아서 바다를 떠돌다가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다른 조개와는 달리 자리를 옮기지 않고 그자리에서 성장하여 큰 굴이 된다. 한곳에서 자라기 때문에 양식하기 쉬운데 우리나라에는 한려수도의 청정 해역에 굴 양식장이 많다 "남양 원금 굴회 마시듯 한다"는 곳담이 있는데 예전에 남양만에서 굴을 많이 많이 났음을 알 수 있다.

 

 

 

 

회로 먹을 때는 큰 것보다는 작은 굴이 맛있다. 천연 굴은 알이 작고 양식 굴은 대개 크지만 야무진 맛이 없다. 강굴은 굴깐 다음에 물을 타지 않아서 또렷또렷한 굴 알을 말하는데 굴을 맹물에 마구 흔들어서 씻으면 수용성 영양분과 단맛이 빠져나가 맹숭한 맛이 난다. 소쿠리나 망에 굴을 담고 소금물에 담아서 굴 깍지나 잡티를 골라내고 손으로 휘저어 씻는다 날로 먹을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서 섞어서 저으면 잡티나 껍질이 묻어 나가 깨끗해진다.

 

 

 

 



 

싱싱한 굴은 살이 오들오들하고 통통하며 유백색이고 광택이 나며, 눌러 보면 탄력이 있다. 살 가장자리에 검은 테가 또렷하게 나 있는 거싱 껍질을 깐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이다. 전체가 붉은 것처럼 희끄무레하고 살이 퍼진 것은 싱싱하지 않다. 천연 굴이 잘고 맛있지만 요즘은 양식 굴이 많다. 비닐 봉지나 통에 바닷물과 함께 포장하여 파는 것은 거의가 양식 굴인데 위생적으로 처리되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깐 굴은 신선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신선도에 자신이 없을 때는 전을 지지거나 찌개에 넣어 먹는 것이 좋다.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는 말이 있듯 영양적으로 완전 식품에 가깝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에 라이신과 히스티딘이 많아 곡류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충하할 수 있고, 당질은 글리코겐 형태로 많이 들어 있어 소화 흡수가 잘 되므로 회복기 환자나 노인, 아이들에게도 두루 좋다. 특히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데 철분, 아연, 칼슘, 인등이 고루 들어 있어 빈혈 치로에도 아주 좋다. 또 타우린, 셀라늄, EPA가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성인병 예방에 좋다. 한방에서는 건강 및 장 질환, 두통에 효과가 있고, 땀이 많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한다.

 

 

 

 

굴로 만드는 우리 음식으로는 날로 먹는 굴회와 달걀을 씌워서 지지는 굴전유어가 있으며, 찌개나 국에도 넣고, 별미로 굴밥이나 굴죽도 만든다. 배추김치나 깍두기에 넣기도 하며 산지에서는 젓갈을 많이 담근다. 김치에 굴을 넣으면 김치 맛이 훨씬 좋아지고 영양 보충도 된다. 충잠 서산의 붉은색 어리굴젓은 오래전부터 유명하다. 전라도에서는 이와 달리 소금에만 절이는 석화젓이 유명하다. '산림경재'에서는 "석화는 이른 봄과 가을, 겨울에 먹는다. 회로 초장에 찍어먹으면 좋다. 굴은 성질이 냉한데 밥 위에 쪄서 소금을 쳐 먹어도 좋다. 큰 굴을 떼어서 꼬챙이에 꿰어 기름장을 발라 구우면 절미"라고 하였다 굴은 수분이 70%를 차지하므로 너무 많이 가열하면 수분이 다 빠져버려 쪼그라들면서 단단해져 맛이 없다. 어떤 음식을 만들든지 다른 재료가 다 익고 나서 마지막에 넣어 재빨리 잠깐만 익히는 것이 좋다. 서양에서는 굴프라이와 차우더(Chowder)를 많이 만든다.

 

 

 

 

 

이렇게 굴에 대한 포스팅을 하다보니 굴이 갑자기 땡기네요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자꾸 입맛을 다시는 이유는 뭘까요!? 지금은 산란철이라 쌉싸름하다는게 그 굴이라도 있으면 당장 초장에 찍어 먹고 싶은데 아쉽기만 하네요^^ 건강 챙기는 방법은 맛나고 영상소가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먹는 부분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마 물론 규칙적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도 포함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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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남지현 머리채 싸움에 본격 남친모드 지창욱 눈빛유혹 영상

 

언젠가 한번은 터지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날이 어제였습니다 ㅋㅋ 나지해와 남자현이 한판뜰거라는 생각은 이미 제가 예상했었는데요 진심 너무 웃겼네요 그리고 지창욱이 본격 남친모드로 남지현 편들어주는데 얼마나 꼬시던지 ㅋㅋ 나지해는 남지현의 옛남친인 희준과 썸을 타려는도중에 희준이 사고를 당하게되지요~ 뭐 그래저래해서 나지해는 남지현을 싫어한다는.. 뭐 그런 캐릭터라 ㅎㅎ 일단은 지창욱 남지현 머리채 싸움에 본격 남친모드영상과 지창욱 눈빛유혹영상을 함께 보실께요

 

 

 

진심 너무 꼬신영상입니다 ㅋㅋㅋ 이거 지창욱과 남지현 썸타는것도 잼있긴한데 남지현 엄마와 지창욱 엄마와의 악연!?또한 참 잼있네요 ㅋㅋ 음~ 지창욱 다사다난한 가족사 또한 공개되는데요 슬프기도하고 속상하기도 하네요 아마도 앞으로 조금씩 더 가까워 지는건 당연한일인거고~ 아래 영상은 엘리베이터에서 지창욱의 눈빛 유혹 영상 보고 가실께요^^

 

 

역시 남자는 잘생겨야 한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남자인 내가 봐도 달달한데 여자가 보면 얼마나 더 달달할런지 안봐도 비디오네요ㅋㅋ 수상한 파트너가 곧 끝나가는 시간이 다가오는데 앞으로 어찌 풀릴지 그리고 범인 동하가 범인임을 어뜩케 발혀낼지 그것도 궁굼하기도 하구요 뭐 다음주 수상한파트너가 더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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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19~20회 예고 지창욱, 최태준과 갈등

 

어제 수상한 파트너를 집에서 봤는데 너무 잼있게 잘봤습니다 ㅋㅋ오늘이 기대가 되기도 하고 뭐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직진 고백하는 장면도 너무 좋았구요 뭐 전체적으로 너무 잼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오늘 수상한파트너 19~20회 예고편을 준비했는데요 오늘 저녁에 방영하는 예고편 보고 가실께요

 

 

오늘 저녁에 방영하는 수상한 파트너 19회에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달달한 로맨스가 있을듯싶구요 제목대로 지창욱과 최태준사이에 갈등이 생긴다는 부분을 암시하는 것을 보니 지창욱은 최태욱을 생각해서 말하면서 뭔가 갈등이 생기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저녁이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점심도 먹었겠다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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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박서준 김지원과 최우식 키스목격하고 충격 이건 아닌데

 

어제 저는 이장면을 보면서 아오~ 진짜 속상하네 이렇게 생각하며 드라마 끝날시간되서 잠깐 음료수 가지러 간사이에 드라마가 끝났는데요 이게 고동만이 그냥 돌아가는건가?! 화났구나 하는 생각만 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이제 동만이도 조금씩 표현을 하기 시작하네요 지금 이거보고 아이고 다행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실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은 충격의 김지원과 최우식의 키스영상 보고 가실께요

 

 

이 영상을 간단히 설명해드리자면!! 최우식은 김지원을 좋아하는 상황으로 잘보이려고 노력하는데 김지원도 최우식의 달달함에 설레이는데요 자신이 심신미약상태라 제발 그만하라고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최우식에게 김지원은 여신이라는 말에 당황하는 김지원!!! 그냥 아무말 안하고 옆에 있어도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은 그런 사람인가 봅니다 김지원을 사람아플때 이러면 치사한거라고 말하는데 최우식은 그냥 오늘 치사할래요라 말하고 김지원에게 기습 뽀뽀를 하게되는데요 이때!!! 박서준이 딱!!! 병실 문을 열어재끼고 김지원과 최우식의 키스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박서준은 김지원이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말을 듣고 헐레벌떡 뛰어가지만!!! 봐서는 안될 장면을 목격하고 뒤돌아서는데요!!! 복도에서 고민을 하더니 다시 병실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드라마 끝!!! 너무 달달해서 마냥 속상하기만 했는데 그래도 박서준이 김지원에게 마음표현을 하러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예상하게 되는데요!!! 다음주 정말 서로의 마음을 한번더 확인하는 시간이지 않을까?! 싶네요

 

 

 

 

 

 

 

 

 

 

 

 

 

 

 

 

사람 앞길에는 따 때가 있나봅니다 태양의 후예때 김지원을 처음 알게됐는데요 그때도 연기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쌈 마이웨이에서 진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포기 안하고 이렇게 티비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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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김지원 아나운서 오디션 1차 통과에 박서준과 '포옹'

 

아~ 쌈마이웨이 보는데 진심 제 친구를 보는듯한 물론 저와의 썸은 없지만요 ㅋㅋ 진심 저렇게 털털한 성격의 친구가 하나 있는데 하는 행동들이 얼추 비슷비슷해서 가끔 친구 얼굴이 오버랩되는 경우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쌈마이웨이 너무 좋네요 어제 쌈마이웨이 6회 김지원 아나운서 오디션 1차 통과에 박서준과 포옹 영상 보고 가실께요

 

 

요즘들어 김지원도 김지원이지만 백설희 역으로 나오는 김하연도 너무 예쁘게 나오는거같네요 지고지순한 사랑과 치명적인 백치미를 가진 캐릭터 자체가 너무 예쁘게 나왔고 또 연기를 너무 잘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다음에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른캐릭터의 모습을 기대해보려합니다 ㅋㅋ 근데 김지원은 왜 박서준과 이렇게 어색한 사이가 되었을까?! 아마도 쎈척?! 만 하는 성격탓인게 아닌가 싶은데요 어색하게 연기를 하는 부분도 부분이지만 이게 그들 만의 캐미가 너무 잘아어울리는듯싶네요

 

어제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면 박서준 똥만이가 줘터져서 응급실행하는데 일일 매니저인 김지원 애랴와 함께 응급실로 가는데요 줘터진 똥만이가 걱정된 애라는 응급실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며 "다시는 격투기하지마라'고 합니다 그때 응급실에 이엘리아갸 응급실로 찾아와서 김지원과 기싸움하면서 가라고 하는데 우리의 똥만이가 이엘리아에게 "너가 가라"고 하면서 김지원의 손을 잡아줍니다 그리고 코치에게 데뷔전 시합에 몰래 나간걸 걸렸지만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감동멘트에 똥만둥절 하게 되는데요 김성오 코치는 박서준의 경기영상을 보고 가능성에 번뜩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그리고 안재홍 송하윤 커플은 재홍이 조카 돌잔치에 송하윤 혼자 가게되는데 족발집을 운영하시는 어머님께서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와서 음식만 전해주시는데 송하윤이 재홍이 가족에게 무시당하는걸 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속터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재홍이에게 하윤이가 많이 좋아하니 아껴주고 사랑해달라는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리고 재홍이는 돌잔치에 늦게가서 송하윤이 무시당하는 광경을 보고 광분해서 '송하윤 아니면 아무랑도 결혼 안합니다'라고 선포하구요 최근들어 송하윤과 재홍은 불안불안한 분위기인데 다시한번 사랑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지원은 최우식과의 데이트후에 깜짝이벤트를 받게 되는데 집에 들어가는 도중 배에 가스가 차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요 뒤늣게 안 박서준은 김지원이 입원한 병원에 찾아가는데 그때 박서준은 김지원과 최우식의 키스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집니다. 아옹!!! 뭐 스토리가 대충 요딴식인데요 제가 썼는데도 답답하게 글이 써졌네요 ㅋㅋ다음엔 쌈마이웨이 줄거리를 좀더 잼있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른들은 딱 너같은 강아지상을 좋아한다니깐' 이라고 김지원이 송하윤에게 칭찬을 하자 송하윤은 김지원에게 남자들이 댑따 좋아하는 고양이 상이다고 맞장구를 처줍니다 이때 그 옆에 있던 똥만이 박서준은 그 어이없는 광경을 보면서 표정관리를 못하는데요 ㅋㅋ고동만이 표정이 "X랄도 풍년이다"라는 표정이네요 ㅋㅋ 너무 웃겨

 

 

 

 

'개랑 고양이 짖껄이는데 사람이 뭔말을 하니' 라고 말하는 상남자 고동만 ㅋㅋ 아~ 김지원과 송하윤 캐미가 진심 너무 오글오글거리긴 한데 너무 잘어울리네요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이 서투른 우리 동만이 ㅋㅋ '왜 안하던 짓을 하고 난리야?! 왜 삐지고 난리야? 여자같이!!' 이렇게 혼자 말하는데 진심 시청자들이 우리 동만이 속내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기가막히게 연기해주네요 너무 유치하지만 썸마이웨이 잼있습니다 이런건 혼자 보는게 너무 좋은듯

 

 

 

 

결국에는 똥만이와 애라는 편의점 앞에서 조식을 함께하게 되는데요 근데 왜?! 둘이가서 따로 앉아먹는건지 ㅋㅋ 이건 아마도 박서준과 김지원이 서로 마음이 있는데 표현이 서툴러서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고동만이 김지원 머리 스담스담해주니 설레였던거서럼 좋은데 너무 오랜시간 알고지내면서 이래도 돼나 싶은 마음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ㅋㅋ

 

 

 

 

 

 

백화점 인포 그만두기전에 아나운서 이력서를 넣었던 김지원은 이날 고동만이와 조식을 하던중 1차 합격 통지서를 받게 되는데요 김지원이 '붙었어'라고 말하니 고동만은 '껌이 붙었어?!'라고 응수하며 전혀 동문서답의 질문이 오가는데 김지원을 붙었습니다 아나운서 서류 합격통보!!!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었는데요 김지원의 합격소식에 자기 일인것처럼 축하해주고 또 김지원또한 고동만이 좋고 편한지라 서로 껴안고 자축을 하는데 이때 고동만은 김지원이 안아줘서 표정관리를 또 못합니다 ㅋㅋ 기쁨도 잠시 박서준은 "잠깐만 야 너 혹시... 왜... 그러고 다녀 아무리 집앞이라고 해도.."라고 말하며 양손으로 가슴을 가리는데요 진심 뒤늦게 사태파악한 김지원도한 어색하게 대처하게 되는데요 아 진심 이거 너무 티나는데 잼있네요 ㅋㅋ 다음주까지 언제 기다려야 할지 음음음 암튼 너무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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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알려주는 악플 대처법

 

예전에 봤던 글인데요 오랜만에 다시보니 너무 괜찮다 싶기도 하고 간직해두고 싶어서 포스팅 해봅니다 글을 쓰는 공간 어디서나 우리는 악플을 만납니다. 정치를 하던 시절 '구름 안티'를 몰고 다녔고 지금도 적지 않은 '안티팬'을 보유한 글쟁이로서 악플과 더블어 살아가는 나름의 요령을 터득했지요 참고하시라는 뜻으로 제 '악플 대처법'을 말씀드립니다. '완벽하고 치열한 무플'로 대응하는 것이 저의 '민간요법'입니다. 악플러와 싸우지 마십시오 달래려 하지도 마십시오 눈길을 주지도 마십시오 극복하려고 하지도 마십시오

 

 

 

 

 

 

 

싸울 가치가 없고 달랠 수 없으며 눈길을 줄 이유도 없고 극복할 수도 없으니가요 '개무시'가 최선의 대처법입니다. 악플은 그 대상이 된 사람의 잘못이 아니며 그 사람이 해결해야 할 문제도 아닙니다. 악플을 쓴 사람의 내면이 얼마나 남루하고 황폐한지 보여주는 증거일 뿐이에요 남의 문제를 가지고 왜 제가 고민합니까?! 비판과 인신공격의 경계선에 있는 댓글도 무시합니다. 뒷산 약수터의 못생긴 바위를 보듯 무심하게 지나치는 겁니다 내 스스로 고쳐야 할 것이 있다면 고치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럴 것이 없으면 그냥 무시합니다.

 

 

 

 

 

 

 

그런 댓글은 누군가 나에게 쏜 화살입니다 그걸 쏘지 못하게 할 방법은 없어요 악플 때문에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하거나 우울해 하는 것은 '악플러'가 쏜 화살을 주워서 스스로 자기 심장에 꽂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직접 악플 공격을 당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다른 사람이 공격당하는 것을 보면 겁이 납니다. 그러면 글쓰기를 망설이거나 자기 검열을 하게 됩니다. 두려움 때문에 자기 검열을 하면 새각이 막히고 글이 꼬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글으 ㄹ쓰지 못하게 될 수도 있어요 무시하거나 웃어버리면 그 악플은 오로지 악플을 단 그 사람을 해칠 뿐입니다.

 

 

 

 

 

 

 

무플이 악플이라는 말이 있듯이 악플에는 무시가 답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대부분 제 자신이 못이겨 발근하거나 하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이유없는 악플이 달리거나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개무시가 답이라는 결론이 맞는거같습니다 저도 지금 운영하는 블로그에 이유없는 욕설 악플들이 많이 달리는데요 처음에는 많이 신경쓰였는데 지금은 그냥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뭔가 내가 실수를 했거나 아니면 그냥 내가 싫은가보다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 순간부터는 그냥 무시하게 되는거같습니다 혹시 악플에 시달리시는 분이 계시거나 신경이 쓰이시는 분들은 조금씩 마음을 다잡고 철저하게 무시하시는게 답인듯싶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팩트로 상대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요 팩트로 아무리 상대해봤자 악플 다는 사람들은 이미 자기 스스로 결론을 지어놓고 들어오고 또 자기들이 원하는 부분만 보기위해 사는거라 이또한 철저하게 무시하는게 답이라는 생각이 막 드네요^^ 유시민 작가님글을 읽거나 영상을 보면 정말 맞는말을 하는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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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뿐인 인생 yolo 욜로족 정말 괜찮을까?! 시사상식 정보

 

YOLO를 아시나요? 욜로족이라고들 많이 하는데 욜로의 뜻은 '인생은 한 번뿐이다' 라는 YOU Only Live Once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여 소비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미래 또는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일컫는데요 욜로족은 내 집 마련, 노후준비보다 지금 당장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취미생활, 자기개발등에 돈을 아낌없이 투자?합니다. 이들의 소비는 단순히 물욕을 채우는 것을 넘어 자신의 이상을 현실하는 과정에있다는 점에서 충동구매와 구별되는데요. 예컨데 모아둔 목돈으로 전세집을 얻는 대신 세계여행을 떠나거나 취미생활에 한 달 월급만큼을 소비하는 것 등이 해당됩니다.

 

 

 

 

방송에서 자주 언급되는 YOLO는 '무한도전'에 나와 또 다시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편 YOLO는 '꽃보다청춘'을 통해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YOLO의 시작은 2004년 미국의 아담 메시라는 출연자가 처음 사용을 했고 2011년 캐나다 출신 가수 드레이크의 노래 속 가사에 쓰이면서 세계적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한 동영상을 통해 '욜로맨'아라고 말한 후 더욱 이슈화가 되었고 옥스퍼드 사전에 신조어 등록되면서 코스피족*과는 또 다른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세대를 막론하고 번진 YOLO는 연령별로 조금씩 다른 유행을 보이는데요 연령대별 YOLO라이프 스타일을 알아보면 20~30대 젊은 층에서는 '세계 일주 여행' '퇴사 후 여행' '외국어 공부'등 여러 가지 항목을 작성하는 버킷리스트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20~30대 층에서 욜로라이프는 80%이상의 많은 분들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마도 결혼전 연령대가 아닌가 싶네요 욜로라이프를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수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40~50대의 YOLO 라이프는 '동창 찾기' 등산회' '취미 활동 동호회'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또한 40~50대 YOLO패키지 여행 상품등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60대 이상의 시니어층에서는 '졸혼'등과 같이 각자의 노후를 즐기는 것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제 주변에서도 이게 욜로족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친구들이 몇 있기도 하구요 어르신들 다이에서도 유행하는 부분들이 겹치고 생각하는 부분이 오픈마인드이신 분들을 종종 볼수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는 많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YOLO를 보는 주변 시센이 반반으로 나눠지는데요 "지금 아니면 여행을 언제 가겠어요"라고 질문하는 분들도 있고 "현재의 행복이 미래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요"라고 답하는 사람도 있다 전문가들은 욜로를 딩크족**과 비교하면서 현재라는 질적시간과 경험지향적 삶을 살고, 기존 소유지향적 삶을 버린다는 점에서 기존 세대와 가족제도, 가치관에 대한 일대 형명이 된다고 말합니다. 

 

 

YOLO 욜로족 열풍이 남녀노소를 막론하자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많은 기업들은 욜로족을 맞춤으로 하는 박람회, 인테리어, 금융, 여행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이 발맞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반대로 YOLO가 가져온 사건사고도 많은데요 한편 방송을 통해 맹목적인 욜로족은 경기장에 옷을 벗고 들어가 난동을 피우거나 이유없이 도로로 뛰어드는 등의 문제가 언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지나친 '탕진잼' 홧김비용*** 등이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철없는 행동을 포장하기 위해 사용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이러한 부분들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개인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면 더없이 추천해봅니다.

이와 반대로 YOLO에 대한 걱정과 부정적인 시각도 존제하는데요 '욜로하다가 골로간다' '지금 욜로는 지나치게 소비중심적인 성향이에요' 등등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 불황시대에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자세는 긍정적이지만, 그 이면에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 상실에서 본능적으로 나온 삶의 방식이라며 염려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 YOLO붐의 배경을 정리하면 "욜로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 의미는 확장된 것은 사실이다 욜로는 앞만 보며 살아온 많은 한국인의 가슴을 뛰게 했다. 다양성 관리 연구소 소장은 세대별로 욜로족이 등장한 배경이 다르게 볼 필요성이 잇다고 말합니다 20~40대는 경제불황과 취업 실패, 제약 및 좌절 불확실한 미래의 투자보다는 현실의 의미찾기를 중시하고 기성세대는 쉬는일이 사치인 줄 알았던 베이비붐세대 암 선고, 퇴직 등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입니다.

 

 

세계적으로 YOLO붐의 배경을 찾아보면 세계 문화평론가들은, 욜로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은 배경은 '다양성' 때문이며, 과거에는 미래를 위해 희생하는 것이 미덕이었으나 오늘날엔 개별적 취향과 가치를 즐기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합니다. 한편 일본은 현재 우리나라와 같이 현재에 집중하는 '나우시카'문화가 프랑스에서는 느긋한 삶을 원하는 '오캄 라이프'가 덴마크에서는 안락함 속 행복은 '휘게 라이프'가 그를 잇고있다 합니다

 

욜로에 대한 고민이 김어지고 다양한 노의가 되고 있는 만큼, 각자의 맞는 삶을 추구하고 고민하는 사회의 모습은, YOLO가 아닌 또 다른 용어로써 계속해서 우리 삶과 함께할지도 모릅니다.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견뎌내는 삶의 모습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며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의 모습도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여러분만의 인생의 방향은 어떤 모습인가요?!

 

2017 핫 키워드 'yolo를 잘 살펴보셨나요?! yolo는 행복이란 단어가 거창하게 느껴지고 하루를 살아가기 바쁜 요즘 현재의 행복을 위해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 욜로족의 삶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그 한 번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임을 기억하시고 어떤 선택을 하시던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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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남지현 쌍방통행 확인하는 짜릿한 키스

 

아~ 어제 수상한파트너 보는데 그냥 뭐 내속이 다 시원했네요 진심 이 답답한 연애글 글로 배운 두사람의 연애진도는 언제쯤?! 나갈까?! 하는 생각에 내가 다 복장이 터졌는데 어제 드뎌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는데요~ 그전에는 두려웠다고 하는 그모습들을 보면서 속상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네요 뭐 남지현도 피자집에서 엄마와 나눈 대화보고 얼마나 속이 상했든지... 어제 수상한 파트너 15~16회는 진심 대박이였던거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다음주 17~18회가 더욱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이게 스토리 전개가 빨라서 너무 좋네요 보통 드라마 초반에 진도 잘빼다 중간부터 스토리가 부진하거나 산으로가거나 뭐 이런 부분들이 많았는데 30분씩 짤라서 하루2회씩 나가서 그런지 스토리전개도 빠른거같기도 하네요 자~ 사설은 이제 그만하고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쌍방통행을 확인하는 짜릿한 키스 장면 보고가실께요

 

 

 

 

 

 

 

 

 

 

혹시라도 어제 수상한 파트너를 못보신 분들이 계실까바 줄거리를 간단히 요약해드리면 남지현은 지창욱을 마음에서 정리한다고 말은 했지만 그게 사람생각처럼 쉽지 않듯이 애써 쿨한척은 하지만 그 속마음은 그대로 표현이 되었구요 지창욱도 참다 참다 못해 남지현에게 무뚝뚝한 표현을 하게 되는데요 지창욱은 혼자 있는 남지현에게 "너가 어뜩케 되면 난 어떻라냐?"라며 애뜻한 걱정을 하는데요 남지현은 지창욱에게 한번 차였? 던 기억으로 혼란스러워 한답니다 그리고 지창욱이 요기를 내서 남지현에게 마음이 있음을 표현하지요~ 위 영상은 그 마지막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입니다.

 

 

 

 

 

 

 

 

오늘은 사진이 좀 많습니다 진심 화보같은 컷들이 너무 많아서 다 정리하다보니 20장이 넘네요 이거 처음엔 26장에서 추리고 추려낸게 이러네요 ㅎㅎ 아마도 수상한 파트너를 즐거 보시는 애청자분들이라면 분명 이 사진들을 보고 이해해주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월화 드라마면 화요일에는 왜!!! 예고를 안해주는지!! 진심 너무 속상하네요 뭐 더 기대하는 그런 심리전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뭐 일단은 기다려 보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얼마나 더 튼튼한 스토리로 다가올지 기대가 되네요^^

 

 

 

 

 

 

 

 

다음주가 마지막 주인가싶기도 한데요 수상한 파트너 드라마가 좀더 오래 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이 글을 쓰다보니 수상한 파트너는 20부작인데 다음주 17~18회가 한다면 화요일은 19~20부로 다음주에 끝난다는 말인데 너무 속상하네요 너무 빨리 끝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아옹~ 좀더 이렇게 달달한 모습을 좀더 오래 보고 싶은데요 아옹~ 다음주에 끝난다손 치면 거 어찌해야 할지;; 이게 가만보면 시청자들 더 애간장녹이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ㅠㅠ 예고편이라도 있다면 다음주 수상한 파트너 17~18회 예고라도 보고 마음을 달래겠는데 이거 무슨 속상한 상황인지 ㅠㅠ 뭐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하는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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